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독일에서의 일자리의 녹색화 원문보기 1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8-05-17
- 등록일 2018-06-11
- 권호
○ 배경
- 친환경적이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짐. 그에 맞춰 일자리의 녹색화(greening of jobs), 즉 직종 내에서의 환경 친화적 요구와 그러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노동 수요 증가로 이어져야 함
- 그러나 현재까지 관련된 통계 자료의 부재로 인하여 일자리의 녹색화와 노동시장 발전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증거가 없는 상황
○ 연구 방법 및 지표 도출
- 본 연구는 일자리의 녹색화가 고용 및 임금 상승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 목적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일자리의 녹색화와 관련된 새로운 지표, 'greenness-of-jobs index (goji)'를 제안. goji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연방고용청(German Federal Employment Agency)에서 제공하는 직업데이터(BERUFENET)을 텍스트 마이닝하여 도출
○ 연구 결과
-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고용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량분석을 통해, 직업의 전반적인 녹색 수준이 고용 성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드러남. 즉, 일자리의 녹색화는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게다가 일자리의 녹색화는 임금 증가와도 비록 미미한 수준이지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 친환경적이고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은 친환경 제품 및 서비스,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이어짐. 그에 맞춰 일자리의 녹색화(greening of jobs), 즉 직종 내에서의 환경 친화적 요구와 그러한 직종에 종사하는 근로자에 대한 노동 수요 증가로 이어져야 함
- 그러나 현재까지 관련된 통계 자료의 부재로 인하여 일자리의 녹색화와 노동시장 발전간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 증거가 없는 상황
○ 연구 방법 및 지표 도출
- 본 연구는 일자리의 녹색화가 고용 및 임금 상승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는 것이 목적
-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일자리의 녹색화와 관련된 새로운 지표, 'greenness-of-jobs index (goji)'를 제안. goji는 2006년부터 2016년까지 독일 연방고용청(German Federal Employment Agency)에서 제공하는 직업데이터(BERUFENET)을 텍스트 마이닝하여 도출
○ 연구 결과
- 2011년부터 2016년까지의 고용기록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정량분석을 통해, 직업의 전반적인 녹색 수준이 고용 성장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이 드러남. 즉, 일자리의 녹색화는 고용 창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남
- 게다가 일자리의 녹색화는 임금 증가와도 비록 미미한 수준이지만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