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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연구에 수학적 기법을 적용하는 방안에 대한 투자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5-24
  • 등록일 2018-06-25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유전자 연구에 수학적 기법을 결합하는 방안을 개발하기 위해 4개 연구 센터를 신설하고 총 4,000만 달러(약 428억 원)를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

 

 - 국립과학재단(NSF)은 시몬스재단(Simons Foundation)과의 공공-민간 파트너십을 통해 4개의 연구 센터를 신설하는 방안을 발표

 

 - 국립과학재단(NSF)은 지난 '16년 장기적으로 추진할 10대 빅아이디어 중 하나로 생명의 규칙 이해(Understanding the Rules of Life: Predicting Phenotype)를 선정한 바 있으며, 이번 투자는 이러한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

 

 - 새로 신설되는 국립과학재단-시몬스 복잡계 생물 시스템 수학 연구센터*는 수학적 기법을 이용해 복잡한 유기체의 유전자에 각인된 정보가 변화하는 환경에 의해 어떻게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거나 기능하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목표

 

  * NSF-Simons Research Centers for Mathematics of Complex Biological Systems 

 

○ 각 연구 센터는 앞으로 5년 간의 프로젝트에 총 1,000만 달러(약 107억 원)를 지원받게 되며, 국립과학재단(NSF)과 시몬스재단(Simons Foundation)이 절반씩의 비용을 분담

 

 - 국립과학재단과 시몬스재단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 노스웨스턴대학교, 조지아공과대학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어바인캠퍼스, 하버드대학교에 연구 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연구자들은 매년 뉴욕에 있는 시몬스재단에서 만나 연구 성과를 공유하게 됨 

 

○ 국립과학재단(NSF)은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유기체의 세포 안에 존재하는 유전자가 특정 환경 하에서 어떻게 발현되는지를 이해하고, 이러한 지식을 농업이나 의료 부문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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