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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일반 에너지 비용 국제비교 통계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영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5-31
- 등록일 2018-06-25
- 권호
○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에서는 Eurostat와 국제에너지기구*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EU와 G7 국가들과 영국의 일반 가구 에너지 가격 비교자료를 발표
*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IEA])는 OECD 국가들이 '73년 오일쇼크에 대응하기 위한 기구로 설립하였으나 현재는 OECD회원국이 아닌 국가들에 대해서까지 광범한 에너지 문제 및 정책을 조언하는 기구로 역할 수행
- 영국의 일반전기(세금포함) 가격은 IEA국가 중 11번째로 높음. 세금을 제외할 경우, IEA국가들 중 세번째로 높고, G7국가들 중에서는 두번째로 높음
- 2017년 하반기(7-12월) 영국의 중규모 소비자들에 대한 평균 전기가격은 EU 15개국 가운데 6번째로 낮았으며, EU 15개국 평균보다 6.9% 낮았음. 같은 기간, 이탈리아, 그리스, 룩셈부르크를 제외한 EU 15개국 모두에서 평균 일반 전기(세금포함) 가격이 상승하였음
- 2016년 평균 일반가구 가스 (세금포함) 가격은 IEA국가들 중 9번째로 낮았고, G7국가들 중 세번째로 낮았음. 또한 IEA중위가격보다 22% 낮았음. 대부분의 국가들에서 가스 가격이 상승했던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영국의 일반가구 가스 가격은 9.4% 하락했음
- 2017년 하반기(7-12월) 중규모 소비자들의 경우, 평균 가스가격은 EU15개국 중 두번째로 낮았으며, 중위가격에 비해 31% 낮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