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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의 구축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6-07
  • 등록일 2018-07-09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국가적인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인 개방 저장 네트워크(Open Storage Network, OSN)를 구축하는 방안을 발표

 

 - 국립과학재단은 앞으로 2년 동안 개방 저장 네트워크(OSN)를 개발하는 사업에 총 180만 달러(약 20억원)를 투자할 예정

 

 - 해당 사업은 구글의 전 최고경영자였던 에릭 슈미트(Eric Schmidt)가 제공한 시드 지원금을 바탕으로 시작되었음

 

 - 개방 저장 네트워크(OSN)는 적은 노드를 가지고도 100기가 비트의 네트워크 연결을 가능케 해 저비용, 고속, 고용량의 네트워크를 제공 

 

○ 개방 저장 네트워크(OSN)는 국가 데이터 서비스(National Data Service)와 국립과학재단의 빅데이터 지역 혁신 허브(BD Hubs)를 활용해 전국적인 데이터 저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함

 

 - 해당 사업은 국립과학재단이 10대 빅 아이디어 중 하나로 추진해 온 데이터 혁명 활용(Harnessing the Data Revolution)에 부합하며, 이를 위해 구축된 빅데이터 허브 시설을 활용할 예정

 

 - 빅데이터 지역 혁신 허브(Big Data Regional Innovation Hubs)는 샌디에고 슈퍼 컴퓨터 센터(SDSC), 국가 슈퍼컴퓨터 적용 센터(NCSA), 르네상스 컴퓨팅 연구소(RENCI), 매사추세츠 그린 고성능 컴퓨팅 센터(MGHPCC), 피츠버그 슈퍼컴퓨팅 센터(PSC) 등 전국 각지에 구축되어 있음 

 

○ 개방 저장 네트워크는 전국의 학자들이 데이터를 분석하고 공유하는 것을 보다 효과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전국의 대학들로 이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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