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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회계연도 연방정부의 대학기관에 대한 R&D 의무지출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8-07-30
- 등록일 2018-08-27
- 권호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NCSES)는 2016 회계연도 연방정부의 대학기관에 대한 R&D 의무지출(R&D obligations)*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지출의무(obligations)는 연방정부가 재화나 용역의 구매, 보조금 지급 등을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합의하는 것이며 이 의무가 수행되는 경우 정부 세출(outlay)로 기록
** Federal Science and Engineering Obligations to Academic Institutions Reach $31.6 Billion in FY 2016; Support to HBCUs Declines for the Second Year in a Row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는 연방 이공계 지원 조사(Federal Science and Engineering Support Survey)를 실시하고 2016 회계연도에 대학기관과 비영리조직에 제공된 정부의 의무지출액을 조사
- 조사 결과 2016 회계연도 연방정부의 대학기관에 대한 이공계 지원액은 전년에 비해 다소 증가한 316억 달러(약 35조 5,000억 원)를 기록
- 지원액 기준 상위 100대 대학기관들이 전체 지원액의 82%로, 존스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 미시간대학교(University of Michigan), 워싱턴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 순으로 많은 지원액을 기록
- 기관별로 살펴볼 경우 보건복지부(HHS, 57%), 국립과학재단(NSF, 17%), 국방부(DOD, 12%) 순으로 많은 지원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남
○ 소수민족을 위한 대학교들에 제공되는 과학 공학 관련 지출 의무는 2년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 일반 대학의 경우 과학 공학 관련 지출 의무 중 90%가 R&D에 대한 것인 반면, 소수민족을 위한 대학의 경우 상대적으로 많은 지원액이 시설 및 장비나 장학금 등에 제공된 것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