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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킬의 미스매치 : 유럽 기업들의 손실 원문보기 1

  • 국가 유럽연합(EU)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18-07-24
  • 등록일 2018-08-27
  • 권호

 

○ 유럽 기업들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미스매치

 

 - 유럽 경제는 업무의 숙련도(skill)의 미스매치로 인해 해마다 연간 생산성의 2%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됨. 이는 매 근무시간당 80 센트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 EU 회원국 대부분의 기업들이 기업이 요구하는 숙련도를 가진 근로자의 부족 증가를 보고 

 

○ 미스매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직종들

 

 - ICT 전문가, 의사, 과학공학수학(STEM) 전문가, 교사, 간호사, 산파 등과 같은 영역에서는 이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것으로 파악

 

 - 트럭 운전사, 요리사, 용접공 등과 같이 중간 수준의 숙련 직종에서도 눈에 띄는 부족 현상이 관찰되고 있음


○ 미스매치로 인한 피해들

 

 - 이와 같은 미스매치로 인해 유럽 기업들은 근로자 훈련에 대한 추가적인 비용 부담, 경쟁력 및 혁신 역량 감소, 채용 프로세스의 지연 등을 겪고 있음

 

 - 전문직 및 과학기술 서비스 관련 기업들의 70% 이상, 그리고 ICT 기업의 67%가 이와 같은 미스매치가 그들의 인적자원 정책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응답

 

 - 설문에 응한 기업들에서는 주로 평생학습 전통과 자격의 부족이 미스매치에서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지적함. 또한 24세 이하 및 65세 이상에서 이러한 미스매치에 의한 피해가 더 집중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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