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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회계연도 연방 R&D 지출의무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18-07-30
  • 등록일 2018-09-10
  • 권호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는 2017 회계연도의 연방정부 R&D 지출의무(R&D obligations)*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지출의무(obligations)는 연방정부가 재화나 용역의 구매, 보조금 지급 등을 구속력 있는 계약으로 합의하는 것이며 이 의무가 수행되는 경우 정부 세출(outlay)로 기록

 

  ** Federal R&D Obligations Increase 3% in FY 2017: Research Obligations Decrease Slightly While Those for Development Increase 7%

 

 - 국립과학공학통계센터는 연방 R&D 예산 조사(Survey of Federal Funds for Research and Development)를 실시하고 2017 회계연도의 예비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본 보고서를 작성 

 

○ 2017 회계연도 연방 정부의 R&D 지출의무액은 전년에 비해 2.8% 증가한 1,183억 달러(약 133조 원)로 집계

 

 - 전체 R&D 지출의무액 중 연구 부문은 전년에 비해 0.3% 감소한 665억 달러(약 75조 원)로, 개발 부문은 전년에 비해 7.2% 증가한 518억 달러(약 58조 원)로 추산

 

 - 연구 부문은 다시 기초연구(323억 달러, 약 36조 원)와 응용연구(342억 달러, 약 38조 원)으로 나뉘며, 기초연구(0.1% 증가)에 비해 응용연구(0.8% 감조) 부문의 지출의무액 감소가 컸음 

 

○ 연방 기관별로 연구 부문의 지출의무액을 분석할 경우 보건복지부(HHS, 48.4%)의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개발 부문의 지출의무액은 국방부(DOD, 77.8%)의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남

 

 - 연구부문의 지출의무액은 보건복지부(HHS, 48.4%), 에너지부(DOE, 14.9%), 국방부(DOD, 11.3%)의 비중이 높음

 

 - 개발 부문의 경우 국방부(DOD, 74.3%)의 비중이 높게 나타난 가운데 항공우주국(NASA, 18.1%)과 에너지부(DOE, 4.3%)가 그 뒤를 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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