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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컴퓨터 제작 투자 방안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8-08-29
  • 등록일 2018-10-01
  • 권호

 

○ 국립과학재단(NSF)은 차세대 슈퍼컴퓨터를 건설하는데 6,000만 달러(약 670억 원)를 투입하는 방안을 발표

 

 - 프론테라로 불리게 될 슈퍼컴퓨터는 국립과학재단이 지원한 컴퓨터 중 가장 크고 강력한 성능을 보유하게 될 전망

 

 - 대학에 설치되는 슈퍼컴퓨터 사상 가장 크고 빠르며 우수한 분석 역량을 가지게 될 프론테라(Frontera)는 가장 최근 투자된 컴퓨터와 비교해서 5배나 더 높은 연산 역량을 가지고 있음

 

 - 프론테라(Frontera)의 그래픽처리장치(GPU)는 딥러닝과 분자동력학 등 역동적인 연구 분야에 적합하도록 제작되었음 

 

○ 이번 지원은 국립과학재단(NSF)이 연구자들에게 세계를 선도하는 컴퓨팅 자원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공

 

 - 해당 지원의 1단계는 프론테라(Frontera)의 설치와 운영에 대한 것으로, 텍사스 첨단컴퓨팅센터(TACC)와 델 컴퓨터, 인텔 등의 기업들이 협력하게 됨

 

 - 프론테라(Frontera)의 시스템은 평가를 거쳐 차세대 컴퓨팅 시스템을 제작하는 후속 프로젝트에 도움을 줄 예정 

 

○ 프론테라(Frontera)는 텍사스대학교 어스틴캠퍼스(UT Austin)의 텍사스 첨단컴퓨팅센터(Texas Advanced Computing Center, TACC)에 설치될 예정

 

 - 텍사스대학교의 연구자들이 연구를 주도하는 한편, 다른 10개 대학의 연구자들도 파트너로 참여하게 될 것임 

 

○ 프론테라(Frontera)는 내년 여름 설치가 완료될 예정으로, 우선은 분자에서 우주에 이르는 다양한 대상의 구조를 분석하는 기초 물리학 부문의 연구에 활용될 것


 - 슈퍼컴퓨터는 중력파 탐지에서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양 발견시스템의 개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문에 활용되고 있으며, 프론테라는 앞으로 환경 모델링, 허리케인 예측 모델, 다중신호 천문학 등의 부문에 활용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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