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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종합과기혁신지수 전년대비 2.06점 향상 원문보기 1

○ 최근 중국과기발전전략연구원은 상하이시 푸장혁신포럼에서 <중국 지역 과기혁신 평가보고서 2018>를 발표 (11.5)

- 중국 종합과기혁신수준 지수 득점은 69.63점으로 전년대비 2.06점이 향상

- 그 중 상하이시와 베이징시의 과기혁신 수준은 중국에서 선두 수준이며, 동부지역의 혁신우위가 뚜렷하고, 중서부지역의 혁신수준은 신속히 향상

- 중국 내 다차원의 특화 지역혁신구조가 구축 중임

- 보고서는 과기혁신환경, 과기활동투입, 과기활동성과, 첨단기술 산업화 및 과학기술의 경제사회 발전 촉진 등 5개 분야에서 1급 지표를 설정하고, 중국 내 31개 지역의 과기혁신 수준을 비교분석

○ 주요내용

- (동부지역) 상하이시와 베이징시의 종합과기혁신수준은 상위 2위이고, 다음 순위는 톈진, 광둥, 장쑤, 저장임

- (중서부지역) 종합과기혁신수준에서 안후이성은 전년대비 4단계 상승한 11위이고, 후베이성은 7위이며, 그 중 과기혁신환경지수와 과학기술의 경제사회 발전 촉진 지수는 모두 전년대비 2단계 상승하여 베이징시에 이어 중국의 2위를 차지

- 특히 서남지역의 충칭시와 쓰촨성, 서북지역의 싼시(陕西)성은 서부지역의 과기혁신중심지이고, 상호 연결된 지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