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백신 국가주의의 위험성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0-05-20
  • 등록일 2020-06-05
  • 권호 168
○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Harvard Business Review)는 백신 국가주의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기사*를 보도함
* The Danger of Vaccine Nationalism
○ COVID-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과 신약 개발이 추진되면서, 이와 관련된 자국우선주의가 나타나고 있음
- 백신 개발 업체인 사노피(Sanofi)는 투자 협정에 따라 백신이 개발될 경우 미국이 가장 큰 선구매 권리를 가진다고 발표하였으나, 유럽연합 관계자의 저항에 따라 이를 철회하여야 했음
- 세계에서 가장 큰 백신 생산업체인 인도의 세럼 연구소(Serum Institute)는 대부분의 백신이 인도 국민에 먼저 제공되고 나서야 해외로 수출될 것이라 언급함
- 영국의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는 영국 정부의 7,900만 달러(약 1,000억원)의 투자에 따라 첫 3,000만 개의 백신이 영국에 우선 배분되고 이후 미국 정부의 12억 달러(약 1조 5,000억원)에 따르는 선주문에 따라 최소 3억 개의 백신이 미국으로 배송될 것이라 발표함
○ 2009년 조류독감(H1N1) 사례에서 살펴볼 수 있듯, 백신 국가주의는 전염병의 억제와 인명 구조에 도움이 되지 못함
- 2009년 조류독감의 백신은 7개월 만에 개발되었으나, 고소득 국가들이 백신을 선주문함에 따라 실제 백신이 필요한 중, 저소득 국가에 백신이 공급되지 못함
- 독감에 가장 취약하고 전염이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국가에 백신이 제공되지 못함에 따라 조류독감으로 인해 최대 28만 4,000명의 희생자가 발생하였음
○ 과거 경험에 기반해 COVID-19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중앙화되고 신뢰할 수 있는 국제적 거버넌스를 마련하고, 개발도상국이나 전염의 위험이 큰 국가에 백신을 제공하는 것에 대한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여야 함

배너존

  • 케이투베이스
  • ITFIND
  • 한국연구개발서비스협회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