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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치료제(DTx) 관련 선진국 사례 및 일본 최신동향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NTT DATA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10-18
- 등록일 2024-10-25
- 권호 274
○ NTT DATA는 디지털 치료제에 관한 선진국 사례 및 일본의 최신 동향 등에 대해 정리한 자료를 발표
- DTx란 Digital Therapeutics의 약자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근거에 입각하여 질병 예방 및 치료, 예후 관리 등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약사법의 승인을 받아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중에서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등을 의미
- 미국, 유럽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DTx에 대한 대응 시작
- 현재 일본 국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은 금연과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한 두 개의 어플리케이션 뿐이지만, 현재 20개 이상의 DTx 개발이 진행 중
- DTx는 처방약과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을 거쳐 승인을 받기 때문에 현재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8년경에는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민간의 시장조사보고서 중에는 일본의 DTx 시장이 '30년까지 300억엔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음
- 지금까지 제약회사의 고객은 의료기관, 의사로 환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희박했으나, DTx는 환자와 직접 연결되는 도구가 될 수 있어 기존에 없던 직접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 때 취득되는 환자의 정보는 가치 있는 자산이 되어 의약품 및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개발·개선, 맞춤형 의료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 DTx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중심이 되므로 그동안 제약회사가 쌓아온 약의 제조·판매·유통과는 전혀 다른 공급망이 필요하나, 초기 단계이므로 제약회사와 의료기관, 의사, 환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갖춰지지 않아 향후 DTx를 보급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음
- 이에 따라 시노오기제약과 NTT 데이터는 「DTx유통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험 적용, 의료기관과 제약회사와의 계약절차, 처방지원 등을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25년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
- DTx란 Digital Therapeutics의 약자로,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디바이스를 활용하여 근거에 입각하여 질병 예방 및 치료, 예후 관리 등을 실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약사법의 승인을 받아 질병의 진단, 치료, 예방 등에 사용되는 소프트웨어(프로그램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중에서도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는 어플리케이션 등을 의미
- 미국, 유럽에서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도 DTx에 대한 대응 시작
- 현재 일본 국내에서 이용되고 있는 것은 금연과 고혈압 치료를 목적으로 한 두 개의 어플리케이션 뿐이지만, 현재 20개 이상의 DTx 개발이 진행 중
- DTx는 처방약과 마찬가지로 임상시험을 거쳐 승인을 받기 때문에 현재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될 경우 '28년경에는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수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민간의 시장조사보고서 중에는 일본의 DTx 시장이 '30년까지 300억엔까지 확대될 것이라는 예측도 있음
- 지금까지 제약회사의 고객은 의료기관, 의사로 환자와의 직접적인 관계는 희박했으나, DTx는 환자와 직접 연결되는 도구가 될 수 있어 기존에 없던 직접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이 높아지며, 이 때 취득되는 환자의 정보는 가치 있는 자산이 되어 의약품 및 헬스케어 프로그램의 개발·개선, 맞춤형 의료의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
- DTx는 소프트웨어 개발이 중심이 되므로 그동안 제약회사가 쌓아온 약의 제조·판매·유통과는 전혀 다른 공급망이 필요하나, 초기 단계이므로 제약회사와 의료기관, 의사, 환자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갖춰지지 않아 향후 DTx를 보급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음
- 이에 따라 시노오기제약과 NTT 데이터는 「DTx유통 플랫폼」을 공동으로 개발하여 보험 적용, 의료기관과 제약회사와의 계약절차, 처방지원 등을 일원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를 '25년까지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