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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트업 금융환경의 방향성에 관한 조사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성(METI)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24-11-08
  • 등록일 2024-11-22
  • 권호 276
○ 경제산업성은 '23년 산업경제연구위탁사업의 일환으로 일본의 스타트업 금융환경의 방향성에 관해 조사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노무라종합연구소 작성)
○ 작성 배경 및 목적
- 일본 정부는 스타트업육성 5개년계획을 발표하고 스타트업을 창출하는 생태계를 창출하기 위해 '27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 규모를 지금의 10배인 10조 엔 규모로 늘리는 대담한 목표를 제시
- 스타트업에 대한 자금 제공 확대를 목적으로 자금공급처인 스타트업의 현황 및 수요를 반영하여 자금공급자(기관투자자, 정부계 펀드, 해외투자자, 사업법인, 은행, 개인 등), 자금 중개자(VC, PE, 기관투자자, 사업법인, 은행, 해외 VC 등)에 의한 자금공급 현황 및 과제, 시장제도(미상장 시장제도 등) 관련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조사
○ 조사 결과
- 각 자금제공주체로부터 자금공급은 확대되고 있으며 제도면에서 보완도 추진되고 있는 한편 해외와 비교시 각 주체로부터의 자금공급량의 차이는 크며, 자금면의 위험 성향 및 인센티브에 과제가 있는 것으로 보임
- (기관투자자) 최근 대체자산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으나, 기관투자자의 주요 대체자산 투자 대상은 부동산으로 VC·PE 펀드등에 대한 투자는 적은 편(해외 기관투자자의 경우 최대 30%의 자산을 대체자산에 배분하고 있어 해외에 비해 향후 확대가 기대됨)
- (정부계 펀드) 민관펀드는 주로 정부의 출자를 바탕으로 수 조엔에 달하는 투융자를 실시해 많은 민간 투자를 유치해 왔으며, 특히 위험도가 높은 산업투자를 원자로 한 민관펀드에 의해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출자도 실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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