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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관련 격차 설문 결과 -규모별·업종별 이용현황·과제 및 향후 전망-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정보통신종합연구소(ICR)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11-14
- 등록일 2024-11-22
- 권호 276
○ 정보통신종합연구소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현황 및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
- 생성형 AI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 및 금융업, 보험업 등에서 활발해지고 있는 한편 도매업, 소매업 및 서비스업에서는 도입율이 낮은 편
- 또한, 생성형 AI 활용시 과제로서 노하우 부족 및 정확성 확인의 어려움이 지적되고 있어 향후 도입 촉진을 위해서는 사내에서의 활용사례 공유 및 교육이 중요
○ 주요 결과 및 전망
- 기업 전체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직원수 1000명 이상인 기업과 그 외 기업에서 2배 이상의 차이가 나타남
-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이 35.1%, 금융 보험업이 29%인데 반해 도소매업의 경우 13.4%, 서비스업은 12.2%로 낮은 편
- 향후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이용이 지연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도입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도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필요
- 또한, 생성형 AI의 활용은 기존 비즈니스의 강화(업무 효율화 등)에서 신상품·서비스의 창출과 같은 사업의 핵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할루시네이션(허위정보)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범용 생성형 AI가 아니라 업무 및 사업 분야에 맞게 개발된 전문적 생성형 AI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 일본 기업은 지금까지도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자사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국가에 비해 이러한 점이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
- 생성형 AI는 대기업을 중심으로 도입되고 있으며,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 및 금융업, 보험업 등에서 활발해지고 있는 한편 도매업, 소매업 및 서비스업에서는 도입율이 낮은 편
- 또한, 생성형 AI 활용시 과제로서 노하우 부족 및 정확성 확인의 어려움이 지적되고 있어 향후 도입 촉진을 위해서는 사내에서의 활용사례 공유 및 교육이 중요
○ 주요 결과 및 전망
- 기업 전체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기업의 비율은 직원수 1000명 이상인 기업과 그 외 기업에서 2배 이상의 차이가 나타남
- 업종별로는 정보통신업이 35.1%, 금융 보험업이 29%인데 반해 도소매업의 경우 13.4%, 서비스업은 12.2%로 낮은 편
- 향후 중소기업 및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이용이 지연되고 있는 기업에 대한 도입방식을 고민할 필요가 있으며, 전체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서도 정부 차원에서 기업의 도입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추진방안이 필요
- 또한, 생성형 AI의 활용은 기존 비즈니스의 강화(업무 효율화 등)에서 신상품·서비스의 창출과 같은 사업의 핵심으로 발전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상황에서는 할루시네이션(허위정보) 대책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범용 생성형 AI가 아니라 업무 및 사업 분야에 맞게 개발된 전문적 생성형 AI가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
- 일본 기업은 지금까지도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자사 전용으로 커스터마이징하여 사용하는 경향이 있어 다른 국가에 비해 이러한 점이 강점이 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