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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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을 향한 대체적 이동수단에 대한 일반 시민의 수용성에 관한 조사:일본과 미국, 한국의 비교 분석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NISTEP)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12-24
- 등록일 2025-01-17
- 권호 279
○ 과학기술・학술정책연구소는 탄소 중립을 향한 일반 시민들의 행동 변화의 일환으로 전기차(EV) 이용, 완전 자율주행차(FAV)를 통한 서비스 이용, 도보·자전거 등 3개 유형으로의 이동수단 전환을 대상으로 각각에 대한 일본·한국·미국 일반 시민들의 수용성에 대해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
- 전체적인 경향으로서 향후 사용 의향에 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수치로 변환한 경우 평균값은 EV의 경우 다른 2개 국가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으며, 특히 일반 시민의 EV로의 전환 의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동 수단의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를 분명히 하기 위해 추산 결과를 검토한 결과, 일본의 일반 시민의 EV 사용 의향의 경우 주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개인이 주위에서 이용하는 사례를 보고 EV가 이동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다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알수 있음
- 이러한 경향은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미국의 경우 EV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 구입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FAV 이용의 경우 이용 환경의 정비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특히 여성 및 저소득층의 이용을 지원하는 환경의 정비가 이용 의향과 크게 연관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음
- 도보·자전거로의 전환에 관해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동 수요가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도보 및 자전거로 문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 특히 도시 내부에서 도보 및 자전거 이용 관련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앞으로 이동 수단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
- 전체적인 경향으로서 향후 사용 의향에 관한 질문에 대한 응답을 수치로 변환한 경우 평균값은 EV의 경우 다른 2개 국가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으며, 특히 일반 시민의 EV로의 전환 의향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남
- 이러한 상황에서도 이동 수단의 전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인자를 분명히 하기 위해 추산 결과를 검토한 결과, 일본의 일반 시민의 EV 사용 의향의 경우 주위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크므로, 개인이 주위에서 이용하는 사례를 보고 EV가 이동 수요를 만족시킨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보다 광범위한 보급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을 알수 있음
- 이러한 경향은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났으나 미국의 경우 EV에 대한 개인의 생각이 구입에 보다 강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남.
- FAV 이용의 경우 이용 환경의 정비가 상대적으로 큰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일본의 경우 특히 여성 및 저소득층의 이용을 지원하는 환경의 정비가 이용 의향과 크게 연관이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음
- 도보·자전거로의 전환에 관해서는 미국과 마찬가지로 이동 수요가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게 작용하여 도보 및 자전거로 문제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지역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는 점을 시사
- 특히 도시 내부에서 도보 및 자전거 이용 관련 환경이 개선됨으로써 앞으로 이동 수단의 전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