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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고정식 2차전지 활용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아사히리서치센터(ARC)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12-25
- 등록일 2025-01-17
- 권호 279
○ 아사히리서치센터는 전력 계통에 접속된 계통용 2차전지,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2차전지, 공장 등에서 사용하는 업무·산업용 2차전지의 현황 및 향후 동향에 대해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
- 재생에너지의 도입이 진행되는 가운데 홋카이도, 도호쿠, 규슈에서는 대형 2차전지를 설치한 재생에너지발전소가 '17년경부터 증가
- 재생에너지와 결합된 2차전지는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 및 잉여 전력을 그 자리에서 흡수·조율하는데, 최근에는 송배전망에 접속하여 계통 전체에서 수급 균형을 조율하는 '계통용 2차전지'가 주목받고 있음
- 계통용 2차전지 도입 확대의 배경에는 '22년의 전기사업법 개정 및 전력거래시장확대 등이 있으며,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대체로 세 종류로 분류
- 규슈전력 등 대기업은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전력 수급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며, ENEOS 및 이토추 상사 등 석유·가스회사, 종합상사는 2차전지 운용과 시장 거래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퍼시피코 에너지 및 유러스에너지 등의 FIT 발전 사업자는 태양광·풍력 발전의 경험을 ESS 사업으로 확대
- 가정용 2차전지 시장은 비상용 전원 수요 및 FIT 제도 종료 후 자가소비 증가에 따라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주택인 제로에너지하우스(ZEH) 보급이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높은 초기 비용이 과제(전기사용자와 발전사업자간 재생에너지 전력수급계약(PPA)으로 태양광 발전과 2차전지를 세트로 제공하여 초기 부담을 낮추는 서비스 출시)
- RE100 가입 기업의 경우 오프사이트 PPA(발전소와 소비자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신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계약방식)에 의한 재생에너지 조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업무·산업용 2차전지는 보급되지 않고 있음(전력 소비가 적어 잉여 전력이 생기기 쉬운 기업에서는 2차전지 도입 사례를 볼 수 있음)
- '21년 유엔 주도로 국제 이니셔티브 「24/7 CFE Compact」(365일 24시간 내내 모든 소비전력을 원자력을 포함한 무탄소 전력원을 통해 생산된 전력으로 대체)가 시작되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업무, 산업용 2차전지 활용이 필수불가결
- 재생에너지의 도입이 진행되는 가운데 홋카이도, 도호쿠, 규슈에서는 대형 2차전지를 설치한 재생에너지발전소가 '17년경부터 증가
- 재생에너지와 결합된 2차전지는 재생에너지의 출력 변동 및 잉여 전력을 그 자리에서 흡수·조율하는데, 최근에는 송배전망에 접속하여 계통 전체에서 수급 균형을 조율하는 '계통용 2차전지'가 주목받고 있음
- 계통용 2차전지 도입 확대의 배경에는 '22년의 전기사업법 개정 및 전력거래시장확대 등이 있으며, 에너지 저장장치(ESS)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대체로 세 종류로 분류
- 규슈전력 등 대기업은 재생에너지 도입 확대와 전력 수급의 안정화를 목표로 하며, ENEOS 및 이토추 상사 등 석유·가스회사, 종합상사는 2차전지 운용과 시장 거래의 노하우를 활용하고, 퍼시피코 에너지 및 유러스에너지 등의 FIT 발전 사업자는 태양광·풍력 발전의 경험을 ESS 사업으로 확대
- 가정용 2차전지 시장은 비상용 전원 수요 및 FIT 제도 종료 후 자가소비 증가에 따라 성장해 왔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주택인 제로에너지하우스(ZEH) 보급이 시장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으나 높은 초기 비용이 과제(전기사용자와 발전사업자간 재생에너지 전력수급계약(PPA)으로 태양광 발전과 2차전지를 세트로 제공하여 초기 부담을 낮추는 서비스 출시)
- RE100 가입 기업의 경우 오프사이트 PPA(발전소와 소비자가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어도 신재생에너지를 구매할 수 있는 계약방식)에 의한 재생에너지 조달이 증가하고 있으나, 업무·산업용 2차전지는 보급되지 않고 있음(전력 소비가 적어 잉여 전력이 생기기 쉬운 기업에서는 2차전지 도입 사례를 볼 수 있음)
- '21년 유엔 주도로 국제 이니셔티브 「24/7 CFE Compact」(365일 24시간 내내 모든 소비전력을 원자력을 포함한 무탄소 전력원을 통해 생산된 전력으로 대체)가 시작되었으며, 이의 실현을 위해서는 업무, 산업용 2차전지 활용이 필수불가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