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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공업회 비전 2035 발표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일본자동차공업회(JAMA)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1-07
  • 등록일 2025-01-17
  • 권호 279
○ 일본자동차공업회는 일본의 자동차 산업 관련 현황 및 위기의식, 업계의 대응과 함께 자동차 산업이 모빌리티 산업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목표로 하는 미래상에 대해 기술한 「자동차공업회비전 2035」를 발표
- 목표로 하는 미래상으로는 정부·다른 산업·스타트업, 차세대를 담당하는 젊은 세대와의 공동 창조를 통해 '35년 미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모빌리티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정비」 「공급망 강인화·순환형 사회 실현」, 디지털 기술에 의한 새로운 가치 창조를 향한 「사회과제 해결」 「사용자 체험의 진화」와 같은 네 가지 분야에서 정부, 자동차 산업, 타산업이 협력하여 대응이 필요한 방안에 대해 제시
- 구체적으로 공급망 강인화·순환형사회 실현에 대해서는 정부에 대해 에너지 정책·방침의 명확화(재생에너지, 수소 등), 자유롭고 공정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통상정책, 반도체 등 중요 부품 관련 인재육성 등의 요청 제시
- 지금까지 자동자공업회에서는 「물류·상업·이동의 고부가가치화, 효율화」 「전동차 보급을 위한 사회기반 정비」 「국산 배터리·반도체의 국제경쟁력 확보」 「중요 자원의 안정적 조달, 강인한 공급망 구축」 「국내 투자가 불리하지 않은 통상정책」 「경쟁력을 확보한 친환경에너지」 「여러 업계에 걸친 데이터 연계」와 같이 '23년 탄소중립, DX, 국제경쟁력 확보 등에 관한 '7대 과제'를 선정하여 대응 추진
- 앞으로는 각종 방침 및 계획, 중장기적 로드맵 등 정책입안 및 주도(정부), 청정에너지 공급기반 및 모빌리티시스템 구축(타산업), 충전 인프라 강화 및 중요부품 등에 있어 자동차 업체간 협력 분야 확대(배터리, 반도체 사양 공통화 등/자동차 산업) 등 분야별로 필요한 대응을 강화하는 것이 바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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