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과학논문을 가장 많이 철회한 대학들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네이처(Nature)
  • 주제분류 과학기술문화
  • 원문발표일 2025-02-19
  • 등록일 2025-03-07
  • 권호 282
○ Nature는 전 세계 대학 및 연구기관에서 철회된 논문의 분포와 원인을 분석한 기사를 발표
- 연구 부정행위가 특정 기관에서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을 보인다는 점을 밝혀냈으며, 이 조사는 연구 윤리 및 출판 무결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됨
○ 논문철회의 급증은 지난 10년 동안 전 세계에서 기관철회율에 대한 최초의 분석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네이쳐는 3개의 민간연구 무결성 및 분석기업에서 제공한 수치를 활용하였음
- Jining First People’s Hospital(중국)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전체 산출량의 5% 이상을 철회하였음
- 이 비율은 중국의 철회율보다 훨씬 높고 세계평균의 50배임
○ 다른 여러 개의 중국병원도 철회를 많이 하는 핫스팟이지만 중국, 사우디 아라비아, 인도, 파키스탄과 에티오피아의 대학과 기관도 데이터에 포함되었음
- 철회는 정직한 실수거나 행정적 실수일 수도 있지만 근거에 따르면 대부분의 경우, 이 데이터는 부정행위와 관련이 있었음
○ 2023년 네이처는 10,000건 이상의 철회통지를 발행했음을 보고하였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Hindawi에서 나왔는데 Hindawi 저널은 동료평가 사기와 가짜 논문으로부터 영향을 받았음
- 지난 10년 간, 연간 철회율은 3배가 되었으며, 이 비율은 2022년에 발표된 논문의 0.2%에 달하며 더 많은 논문의 철회가 증가할 것임
- 2014-2024년 동안 철회된 논문의 약 60%가 중국에 소속된 저자의 논문이었으며, 지금까지 중국 논문의 약 0.3%가 철회되었는데 이는 글로벌 평균의 3배에 달함

배너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