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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회 대표, 과기성과의 '고효율 전환' 추진의 '융합'과 '분열' 거론 원문보기 1

  • 국가 중국
  • 생성기관 신화사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5-03-11
  • 등록일 2025-03-21
  • 권호 283
○ 리둥린(李东林) 양회 대표, 과기성과의 '고효율 전환' 추진은 '융합'과 '분열'에 있다고 강조
- 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 회의 제3회 '장관 통로' 취재에서 이같이 밝힘
- 첨단제조업의 대표로서 과기혁신과 산업혁신 간 융합발전에 대한 효과적인 추진방법 제시
- 후난성 주저우전기기관차연구소 이사장으로, 중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궤도교통장비 산업클러스터를 확보
※ 중국내 30%의 궤도교통제품을 제공, '일대일로' 연선 국가를 포함한 세계 70여개 국가 및 지역에 제품을 수출, 지난해 생산액은 1,600억 위안

○ 과기혁신과 산업혁신 간 융합발전에서의 실천과 체험 피력
- 과기혁신의 '고에너지 견인차 역할' 발휘
※ 매년 R&D 투자는 매출액에서 8% 차지, 궤도교통의 안전, 동력, 제어 등 각 시스템의 핵심 난제를 집중해결, 파워 칩, 알고리즘 소프트웨어, 핵심 부품에서 시스템 통합에 이르는 자주화 실현
※ 세계에서 가장 빠른 CR450 고속열차(高速动车组) 시제품 출고, 운영시속은 400km로, 강한 동력 및 가장 정확한 제어방안 제공
- 과기성과의 '고효율 전환' 추진
※ (융합) 주저우 궤도교통 산업의 경우, 400여개 체인 기업, 28개 국가급 혁신플랫폼, 34개 직업학교 보유로, 성과전환 기간을 크게 단축
※ (분열) 궤도교통의 기술 축적을 이용해 청정에너지장비, 신에너지차 등 일부 전략적 산업에 대한 분열 인큐베이팅을 통해 교통과 에너지장비의 더블 클러스터가 상호 뒷받침하는 발전구도 형성
- 과학기술인재의 '고품질 공급' 강화 필요
※ 스마트와 알고리즘, 전력전자, 신형 전력시스템 등 프런티어 기술을 둘러싸고 '신형 실험실'과 '인재특구' 설립
- 과기성과의 '고효율 전환' 추진
※ 지방과 '스마트과학연구원'을 공동 설립해 국내외 최첨단 AI인재 공동 육성, 내륙 도시의 인재거점을 구축해 궤도교통, 항공엔진, 베이더우 응용 등 첨단장비산업의 스마트화 수준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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