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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공화당의 청정에너지 투자를 삭감 계획은 주 전체에서 더 높은 에너지 요금과 일자리 손실을 초래할 전망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진보센터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3-19
  • 등록일 2025-04-04
  • 권호 284
○ 미국진보센터(Center for American Progress)는 공화당의 2025년 연방 예산안이 청정에너지 세제 혜택과 투자를 대폭 삭감하려는 계획을 담고 있으며, 이는 전국적인 전기요금 인상, 민간 투자 위축, 일자리 감소 등 심각한 경제·사회적 부작용을 야기할 것임을 지적한 보고서를 발표
○ 최근 예산서에서, 의회 공화당은 청정에너지 투자를 줄이기 위한 계획을 제시함
- 이는 석유 및 가스산업의 이윤을 증가시킬 수 있지만 일자리를 줄이고 미국 전체의 가정과 기업에 전기요금을 인상시킬 수도 있음
○ 인프라 투자 및 직업법(IIJA, Infrastructure Investment and Jobs Act)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nflation Reduction Act)의 연방투자로 민간투자와 일자리 창출이 이루어졌음
-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와 공화당 주도의 의회는 기업과 가구가 제조업, 청정에너지, 주택 개조 및 효율성 프로젝트에 의존하는 10년의 투자약속을 폐지하는 계획을 통해 청정기술과 에너지 시장에서의 불확실성을 만들고 있음
- 이러한 불확실성은 이미 일부 투자자와 기업이 계획된 시설을 철수시키도록 하고 있음
○ 전국적으로 전력수요가 2029년까지 15%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기에, 재생에너지로부터의 전기생산을 줄임으로써 미국인들은 높은 전기요금이라는 결과를 얻게 될 것임
- 일부 주는 청정에너지에 대한 연방투자의 중단으로인해 큰 재정적 손실을 경험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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