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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계에서 가장 큰 기계 : 차세대 거대 입자충돌기 건설을 위한 싸움 속에서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Nature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3-19
  • 등록일 2025-04-04
  • 권호 284
○ CERN의 유럽실험실 본부에서 입자물리학의 미래를 위한 싸움이 진행 중임
- CERN 리더들은 지구상에서 가장 큰 기계를 구축하기를 원하는데, 이는 2070년 문을 열 예정인 거대한 입자가속기로 현재 연구소의 주요시설인 대형 강입자충돌기(LHC, Large Hadron Collider)보다 훨씬 클 것임
- 미래원형 충돌기(FCC, Future Circular Collider)는 LHC의 3배가 넘을 것이며, 비용은 최소한 300억 달러에 달할 것임
○ 2단계 FCC 계획은 많은 물리학자들이 지지하고 있음
- 그러나 네이처에 따르면 많은 연구자들이 FCC 전략에 비판적인데, 이는 실현하는데 너무 많은 시간이 들고 그것에 자원을 쏟아부으면 대안적인 아이디어가 사라질 수도 있기 때문임
- 이런 거대하고 정치적인 프로젝트에서 의견 불일치는 불가피함
- 또한 CERN 회원국들이 이 프로젝트에 비용을 지불할지도 불분명한 상황임
○ 2단계 FCC 개념은 2019년에 처음으로 발표되었음
- 비록 대부분의 입자 물리학자들이 FCC 기계를 모두 갖는 것이 좋다는 것에 동의하더라도 비용이 엄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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