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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가능성 열려있어…트럼프 측근 공화당 상원의원 방중 원문보기 1 원문보기 2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Reuters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25-03-23
- 등록일 2025-04-09
- 권호 284
○ 중국 리창(李强) 총리는 美 대통령의 강력한 후원자인 상원의원을 접견해 현재 미･중 관계가 “중요한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트럼프 2기 행정부와의 고위급 대화를 모색
-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인 공화당 상원의원 스티브 데인스(Steve Daines)는 23일 베이징에서 퀄컴, 화이자 등 7개 기업 경영진이 배석한 가운데 리창 총리와 회동
- 데인스 의원의 이번 방중은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이 목적이지만, 미중 정상회담 마련을 위한 첫 단계로 보는 시각이 우세
*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 주최로 글로벌 기업 CEO를 초청해 투자를 설득하고 교류하는 연례 국제회의로, 올해 개막식 연설에서 생성형 AI 딥시크, 유니트리의 춤추는 로봇을 선보이며 중국 과학기술 역량을 부각
- 무역관세와 불법 펜타닐 거래 퇴치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의 대립보다는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관계를 기대
- 트럼프 대통령의 후원자인 공화당 상원의원 스티브 데인스(Steve Daines)는 23일 베이징에서 퀄컴, 화이자 등 7개 기업 경영진이 배석한 가운데 리창 총리와 회동
- 데인스 의원의 이번 방중은 중국발전포럼(CDF)* 참석이 목적이지만, 미중 정상회담 마련을 위한 첫 단계로 보는 시각이 우세
* 국무원 산하 발전연구센터 주최로 글로벌 기업 CEO를 초청해 투자를 설득하고 교류하는 연례 국제회의로, 올해 개막식 연설에서 생성형 AI 딥시크, 유니트리의 춤추는 로봇을 선보이며 중국 과학기술 역량을 부각
- 무역관세와 불법 펜타닐 거래 퇴치를 둘러싼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미국과의 대립보다는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관계를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