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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연구·기술소위원장의 ‘딥시크(DeepSeek): 심층 분석’ 청문회 개회사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미국 하원 과학·우주·기술 위원회 산하 연구기술 소위원회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4-08
  • 등록일 2025-04-14
  • 권호 285
○ 제119대 미국 하원 연구·기술소위원장 제이 오버놀트는 8일 첫 청문회 ‘DeepSeek: 심층 분석’ 개회사에서 경제를 넘어 국가안보까지 영향을 미치는 AI 주도권 확보의 중요성 역설
- 중국 공산당의 영향력을 받는 딥시크가 최초의 비(非)미국산 추론형 AI 모델로 민감 정보 유출 및 글로벌 AI 인프라 주도권 상실 등 국가 안보에 우려를 표명
- Gemma 3 사례*로 미국이 여전히 혁신 우위에 있지만 당연시해서는 안 되고, 중국 AI의 개인정보 악용을 우려하며, 미국이 글로벌 AI 표준을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
* DeepSeek-R1이 미국산에 비해 유사한 성능을 낮은 비용으로 달성한다고 주장하지만, 최근 구글의 Gemma 3가 DeepSeek-R1 성능의 98%를 달성하면서도 비용은 단 3% 수준
- 오용을 방지하면서도 혁신을 촉진하는 ‘가벼운 규제’ 모델 정립하고, 미국의 가치관을 반영한 경쟁력 있는 AI 리더십을 유지하기 위해 CREATE AI 법안 재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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