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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동향
해외단신
미국관세에 대한 EU 전술적 대응의 이면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4-10
- 등록일 2025-04-18
- 권호 285
○ BCG는 미국관세의 급격한 인상에 대해 EU이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에 대응해 전략적이고 단계적인 보복 조치에 대해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EU는 전략적이고 단계적인 보복 조치를 통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하고 있음을 분석
○ EU는 7월 초까지 미국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EU는 1단계 관세를 신속히 발효시키고, 약 한 달 후 2단계 관세를 발효할 예정
- 1단계 보복 관세(2025년 4월 예정): 약 40억 유로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 대상. 대상 품목은 주스, 쌀, 직물, 오토바이 등
- 2단계(7월 예상): 철강, 가전, 트럭, 유리, 세라믹 등 약 140억 유로 상당의 제품 대상
- 3단계(연말 전후 예상): 대두, 아몬드 등 30억 유로 규모 품목
○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유사한 관세 인상을 발표한 중국과 달리, EU는 목표가 되는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네 가지 주요 요인을 고려
- ①미국으로부터 수입품 가치, ②대체 공급처 존재 여부, ③미국 내 생산지 위치, ④ 미국의 추가 보복이 EU 산업에 미치는 영향 가능성과, 서비스 무역제한, 해외 직접투자 또는 공공조달 접근 제한 등이 있음
○ EU의 단계적 보복 조치 결정 직후, 미국은 무역 상대국과의 협상을 위해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겠다고 발표
- 이에 따라 EU는 무역 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90일간 보복 관세 부과를 유예했으며, 이는 협상 여지를 남기려는 EU의 외교적 판단으로 해석됨
- 자동차 관련 관세 및 포괄적 보복 관세에 대한 EU의 대응은 아직 미정이며, ACI(반강압 조치 도구)의 활용 가능성이 제기됨
- 이는 상품 외에도 서비스, 공공조달, 지식재산권 보호 약화 등 비관세 장벽을 포함할 수 있음
- EU는 전략적이고 단계적인 보복 조치를 통해 미국과의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의도를 명확히 하고 있음을 분석
○ EU는 7월 초까지 미국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EU는 1단계 관세를 신속히 발효시키고, 약 한 달 후 2단계 관세를 발효할 예정
- 1단계 보복 관세(2025년 4월 예정): 약 40억 유로 규모의 미국산 수입품 대상. 대상 품목은 주스, 쌀, 직물, 오토바이 등
- 2단계(7월 예상): 철강, 가전, 트럭, 유리, 세라믹 등 약 140억 유로 상당의 제품 대상
- 3단계(연말 전후 예상): 대두, 아몬드 등 30억 유로 규모 품목
○ 미국의 움직임에 대해 유사한 관세 인상을 발표한 중국과 달리, EU는 목표가 되는 상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다른 접근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네 가지 주요 요인을 고려
- ①미국으로부터 수입품 가치, ②대체 공급처 존재 여부, ③미국 내 생산지 위치, ④ 미국의 추가 보복이 EU 산업에 미치는 영향 가능성과, 서비스 무역제한, 해외 직접투자 또는 공공조달 접근 제한 등이 있음
○ EU의 단계적 보복 조치 결정 직후, 미국은 무역 상대국과의 협상을 위해 90일간 상호 관세 부과를 유예하겠다고 발표
- 이에 따라 EU는 무역 협상 결과가 나올 때까지 90일간 보복 관세 부과를 유예했으며, 이는 협상 여지를 남기려는 EU의 외교적 판단으로 해석됨
- 자동차 관련 관세 및 포괄적 보복 관세에 대한 EU의 대응은 아직 미정이며, ACI(반강압 조치 도구)의 활용 가능성이 제기됨
- 이는 상품 외에도 서비스, 공공조달, 지식재산권 보호 약화 등 비관세 장벽을 포함할 수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