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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중공업을 위한 녹색성장 기회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6-03
  • 등록일 2025-06-20
  • 권호 289
○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은 중공업 분야의 탈탄소화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환경속성인증서(EAC, Environmental Attribute Certificate)를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및 가치 창출 전략을 제시
- 철강, 시멘트, 화학 등 탄소 집약적 산업에서는 막대한 초기 투자 비용과 불확실한 수요로 인해 저탄소 전환이 지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공급자와 수요자 간 저탄소 제품의 가치 이전 메커니즘이 요구되고 있음
- BCG는 이러한 연결 수단으로 EAC의 활용 가능성을 강조하며, 중공업 부문의 탈탄소화를 가속화할 수 있는 핵심 수단으로 부각시킴
○ 현재 중공업에서의 저탄소 투자는 사업성과가 불확실하고 자금 회수가 어려워 비즈니스 사례가 부족한 상황
- 하지만 시멘트, 화학, 철강 등 주요 산업에서 저탄소 제품의 환경적 가치를 수익화하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며, EAC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가 증가했으며, 특히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가 발표한 ‘기업 넷제로 기준 2.0’ 초안에서 EAC 활용 확대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정책적 기반도 강화되는 추세
○ 산업 배출의 대부분은 제련소, 정제소, 킬른, 크래커 등 상류(Upstream) 생산시설에서 발생하며, 이들 기업은 최종 소비자와의 거리, 시장 연계 부족, 저탄소 기술 전환 비용 등의 장벽에 직면
- 반면, 자동차·가전·소비재 제조업체와 같은 하류(Downstream) 브랜드 기업은 공공적인 기후 공약을 발표하고, 공급망 전반의 Scope 3 배출 감축을 추진 중
- 그러나 복잡한 공급망 구조와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상·하류 간 직접적 수요 신호 전달이 단절된 상태임
○ EAC는 저탄소 제품의 환경 속성을 별도 인증서로 발행하여, 공급망의 상류와 하류 간 저탄소 가치 전이를 가능케 하는 도구로 제안됨
- 이는 전기를 물리적으로 공급하는 것이 아닌 친환경 속성 자체를 거래하는 재생에너지인증서(REC)의 원리를 산업재에 적용한 개념
※ 예: 신재생에너지 발전 시 1MWh당 REC 1장이 발급되듯, 저탄소 철강·시멘트 등에도 해당 속성을 인증·거래할 수 있음
○ EAC의 효과적 확산을 위해서는 공급망 양단(상류-하류)의 동시적 행동과 협력이 필수적이며, 이를 통해 기업의 탈탄소화 투자 타당성을 높이고, 글로벌 기후금융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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