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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어떻게 바이오 기술 강국이 될 수 있는가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Nature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6-17
  • 등록일 2025-06-27
  • 권호 290
○ Nature지는 중국의 생명과학 분야 선도자 라오이(Rao Yi)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미국을 따라잡고 궁극적으로 초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과 전망을 다룬 기사를 발표
- 본 기사는 중국의 제도 개혁, 인재 유치, 연구 생태계 조성, 그리고 AI 및 빅데이터 활용 가능성 등을 분석함으로써, 중국이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조명
○ 수학, 물리학, 화학 분야에서 중국의 연구자금 지원 규모는 미국과 동등하거나 거의 근접한 수준에 도달했으나, 생의학(biomedical sciences) 분야에서는 여전히 차이가 존재
- 미국이 세계 최대의 의료연구 자금 지원기관인 국립보건원(NIH)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며, 논문 산출량의 격차는 이러한 자금지원 규모의 차이와 거의 비례
- 중국이 생의학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자금 증가뿐 아니라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제도 개혁이 필수적
- 현재 중국 과학계에서는 인맥과 같은 사적 영향력이 전문성, 엄정함, 탁월성의 기준을 훼손하고 있으며, 중국의 과학 발전을 위해서는 성과와 역량 중심으로 최고의 인재를 선별·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핵심 과제로 지목
○ 라오이(Rao Yi) 교수는 2050년까지 중국이 생명공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분야로 농업 생명공학, 특히 신종 종자 개발을 언급
- 의료 생명공학 분야에서는 유전자 치료, 신경퇴행성 질환, 대사질환, 암 치료 등이 유망 분야로 꼽히며, 이는 인공지능(AI)과 중국의 방대한 오믹스(omics) 데이터 자산이 뒷받침될 경우 가능성이 큼
- 중국은 정밀의료 분야에서는 아직 미국에 뒤처져 있으며 이는 인간 유전학 연구의 미진함과 무의미한 DNA 시퀀싱의 과잉 때문이나, 유전자 치료 분야에서는 미국의 정책적 주저가 오히려 중국에게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고 언급
○ 현재까지는 대학 및 연구기관이 중국 생명과학 발전의 주체였으나, 향후에는 중국생물과학원, 중국뇌연구원, 중국의학연구원 등 새로운 연구개발 기관이 점차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
- 일부 바이오 기업이 성과를 낼 가능성도 있으나, 전체 생태계의 구조적 변화에는 10~20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
- 중국은 과학자 지원 정책을 과거보다 크게 개선하였으며, 채용 조건과 연구 환경도 20년 전과 비교해 현저히 나아짐
- 이에 따라 국제적 수준의 연구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으며, 중국은 ‘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글로벌 개방과 협력의 자세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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