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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 동향 2025 – 성장을 위해 DX에 필요한 대응 원문보기 1 원문보기 2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정보처리추진기구(IPA)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7-16
  • 등록일 2025-07-25
  • 권호 292
○ 정보처리진흥기구(IPA)는 '25.2~3월말까지 ‘국내외 디지털 전환(DX) 추진 실태 분석’(이하 ‘DX 동향 2025 조사’)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한 「DX 동향 2025」를 발표
- 동 조사는 일본 기업(1,535개), 미국 기업(509개), 독일 기업(537개)을 대상으로 DX(디지털 전환) 추진 현황을 조사한 것으로, 일본·미국·독일 간의 차이를 비교
- 조사 결과, 일본 기업의 DX 추진 비율은 지난번 조사에 비해 소폭 증가한 약 80%로 미국 기업과는 동등한 수준이며, 독일 기업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남
- 한편, DX가 경영에 가져온 효과에 대한 인식 측면에서 일본 기업은 비용 절감 등에서는 미국·독일보다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으나, 매출 증가, 이익 증대 등 기업의 성장 측면에서의 성과 비율은 낮았는데, 이는 일본 기업이 DX의 성과를 기업 성장보다는 경영 효율화 관점에서 인식하고 있음을 시사
- 일본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일본 기업도 DX를 통해 효율화 뿐 아니라 성장 지향의 전환이 필요하므로, 본고에서는 일본 기업의 ‘효율화를 위한 DX’와 ‘성장을 위한 DX’에 주목
- 구체적으로는 DX 추진과 성과 창출의 현황, 기업의 DX 추진 체계 및 전략적 시도와의 상관관계, 미국, 독일 기업과의 비교 분석 등을 통해 ‘성장을 위한 DX’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의 특징과 필요한 전략을 분석
- 분석 결과, 성장 중심의 DX에서 성과를 내고 있는 일본 기업들은 미국이나 독일 기업의 체계 및 추진 방식과 유사한 점이 많았으며, 반면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과는 추진 체계나 경영 스타일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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