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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에 세금을 부과하지 말 것 : 특허세의 위험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 주제분류 지식재산
  • 원문발표일 2025-09-04
  • 등록일 2025-09-12
  • 권호 295
○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Renewing American Innovation 프로그램"은 최근 미국 상무부가 고려 중인 ‘특허세(patent tax)’ 도입 제안에 대해 비판적으로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보고서는 단기적 재정 효과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미국의 혁신 생태계와 국가 경쟁력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
○ 상무부의 제안에 따르면 특허 보유자는 매년 특허 평가가치의 1~5%를 연방정부에 납부해야 하며, 이는 37조 달러 국가부채를 줄이는 방안으로 설명
- 그러나 특허세는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행정적 부담, 국제적 충돌, 혁신 저해라는 부정적 효과를 초래할 것으로 우려됨
- 더불어 미국 특허 시스템은 전통적으로 사용자 수수료에 기반해 운영되어 왔으며, 매년 약 40억 달러를 자립적으로 조달해 USPTO 운영을 뒷받침함
- 제안된 특허세는 이 전통을 깨고 세금을 일반 재정 수입으로 귀속시켜 제도의 근본 취지를 훼손함
- 보고서는 특허세는 심각한 행정적 부담을 야기하고, 국제적 의무와 충돌하며, 인센티브를 왜곡하고, ​​궁극적으로 혁신을 저해할 것 이라고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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