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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기관 및 산업계, 대통령 AI 챌린지 확대를 위한 공동 노력 발표 원문보기 1

○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주요 내각 인사들은 백악관 인공지능(AI) 교육 TF 2차 회의에서 미국을 AI 혁신 및 교육 분야에서 선도국으로 유지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

- 이는 대통령 행정명령을 바탕으로 추진된 ‘백악관 대통령 AI 챌린지’의 다음 단계로, 민관 협력을 활용해 미국 AI 인력과 교육 플랫폼을 강화할 목적

○ 향후 추진 계획에는 AI 관련 툴킷, 웨비나, 교실용 가이드 등의 교육 자료 배포뿐만 아니라, 학계와 산업계 전반에 걸쳐 AI 기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부처별 조치가 포함

- 구체적으로는 분야별 실무 중심의 AI 훈련 자료 개발, 미국 학교에서의 AI 교육 통합 방안 마련 등이 포함

- 농무부는 AI 시스템을 농업 워크플로우 및 교육에 통합하는 데 초점을 두며, 기존 농업 데이터 기반의 예측 분석에 중점을 둠

- 노동부는 공동 인재 전략*의 일환으로 견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여러 수단을 통해 AI 접근성과 이해도를 확대하고 있음

* America’s Talent Strategy: Building The Workforce For The Golden Age, 노동부･상무부･교육부 공동 발표

○ 여러 민간 기업들도 AI 교육을 개발하고 확장하는 것이 AI 중심의 노동시장 수요를 따라잡는 데 필요하다고 언급

- 본 회의에는 알파벳(Alphabet), IBM 등 주요 민간 기업들이 참여해 자사의 AI 교육 확대 의지를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