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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생성형 인공지능 도입 현황 및 전망 -중소기업의 도입 촉진을 위해서는 폭넓은 활용 사례의 공유가 중요- 원문보기 1 원문보기 2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정보통신종합연구소(ICR)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25-09-04
  • 등록일 2025-09-12
  • 권호 295
○ 일본 정보통신종합연구소는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 현황과 활용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정리·발표
○ 기업의 생성형 AI 도입·이용률
- 기업들은 다양한 용도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으나, 직원 규모별 도입·이용률을 비교해 보면 직원 수가 많을수록 도입 및 활용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남
- 반면 중소기업의 활용률은 여전히 저조하며, 이들 기업에서의 도입을 어떻게 촉진할지가 향후 생성형 AI의 전반적인 확산과 활용도를 높이는 데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전망
- 업종별로 생성형 AI의 도입·이용률을 비교해 보면, 정보통신업, 금융업, 보험업에서는 도입과 활용이 진전되고 있는 반면, 운수업·우편업 및 각종 서비스업에서는 여전히 10% 안팎에 머물러 있음
○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
- 생성형 AI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를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모두에서 ‘활용할 용도 또는 상황이 없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특히 중소기업에서 이러한 이유가 다른 항목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남
- 대기업의 경우 두 번째로 많은 응답이 ‘정보 유출 등 보안 우려’로 이를 통해 비용 또는 효과보다도 리스크를 더 크게 의식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 에이전트 AI
- 자율적으로 계획을 세워 실행하는 AI 시스템인 「에이전트 AI」의 경우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아직 소수이나 「업무 효율화를 위해」또는 「직원의 잔업·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도입하고 있는 기업이 많아 생산성의 향상이 기대됨
○ 향후 전망
- 중소기업은 「활용 용도·상황 부재」가 주요 원인으로, 폭넓은 활용 사례 소개와 실제 적용 사례 발굴 등이 필요하며, 생성형 AI가 에이전트 AI로 진화하는 가운데, AI에 대한 대응 지연은 사회·경제 활동 변화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할 위험을 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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