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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혁신을 이끄는 연구자의 역할:일본기업의 논문 특허접속 데이터를 통한 실증연구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경제산업연구소(RIETI)
  • 주제분류 기초연구진흥
  • 원문발표일 2025-09-17
  • 등록일 2025-09-26
  • 권호 296
○ 경제산업연구소는 일본 기업의 연구 논문과 특허를 연계한 데이터셋을 기반으로, 기업 내 기초연구 담당 연구자의 트레이드오프(성과와 한계)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기업 내 기초연구를 담당하는 연구자(corporate scientist)는 과학 기반 혁신을 통해 획기적 성과를 창출할 가능성이 크고 외부 과학 지식을 내부로 흡수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등 기업 혁신에 핵심적 기여를 하는 한편, 이들의 연구 성과는 학술 논문 형태로 공개되는 경우가 많아 경쟁사의 연구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는 한계가 존재
- 일본의 논문 저자와 특허 발명자를 식별한 결과 약 320만 명의 연구자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민간기업 소속 170만 명 가운데 논문을 발표한 9만 명을 기업 내 연구자로 정의해 이들의 논문과 특허 특성을 분석
- 분석 결과, 기업 내 연구자의 논문은 특허에서 인용될 확률이 높아 자사 혁신에 기여하나, 타사 특허에서도 인용되어 경쟁사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있음.
- 또한, 누적 논문수가 많아질수록 자신이 관여한 특허에서 외부 논문을 인용하는 경향이 높아지는데, 이는 기업 내 연구자가 기업 외부 연구 동향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
- 기업 내 연구자가 관여한 특허는 더 많이 인용되어 가치가 높은 특허가 되는 경향이 있으며, 연구자의 누적 논문수와 특허 인용건수는 정비례
- 즉, 기업 내 연구자는 외부의 과학지식을 적극 흡수하여 자사 혁신에 기여하고 양질의 특허 창출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나 이를 위한 대외 활동(논문 발표, 학회 참가 등)은 연구 성과의 외부 유출을 초래하여 경쟁사에 도움이 되는 부작용도 있음.
- 결국 기업의 기초연구 투자는 사적 수익률(Private Rate of Return)이 외부 파급효과를 포함한 공적 수익률(Public Rate of Return)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적절한 공적 인센티브가 없을 경우 부족해질 위험이 있으므로 연구개발세제 등 적절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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