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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도입이 생산성에 끼치는 영향: 개념 정리와 국제 비교 원문보기 1

  • 국가 일본
  • 생성기관 일본은행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9-25
  • 등록일 2025-10-10
  • 권호 297
○ 일본은행은 AI 활용을 통한 생산성 향상 효과 및 일본과 유럽, 미국 주요국의 AI 준비도(AI Readiness) 등 비교, 일본 특유의 구조적 배경 및 향후 과제 등에 대해 정리한 보고서를 발표
○ 일본과 미국, 유럽 비교: 산업 구조와 AI 준비도
- 일반적으로 생성형 AI는 텍스트 및 프로그램 코드 생성과 같은 기술 노동 지원에 강점을 가지고 있으며, 사무직(예: 사무, 기획, 연구개발, 크리에이티브, 소프트웨어 개발 등)에서 큰 혜택이 기대됨
- 반면, 보다 광범위한 AI 기술은 기존의 로봇 및 기계 제어를 통한 자동화에 대한 활용도가 높으며, 제조업, 물류·운수, 건설 등 반복 작업이 많은 노동 집약적 분야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등 기존 자동화 기술과 AI를 결합해 혜택을 받는 산업과 생성형 AI로 혜택을 받는 산업은 서로 다른 경향을 보임
- 산업 구조를 부가가치 비중으로 보면, G7 국가 중 일본은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금융·보험, 정보 서비스 등 산업 비중이 낮은데, 이러한 산업 구조의 차이로 인해 AI 활용에 따른 생산성 제고 효과 측면에서도 국가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음
- 일본의 경우 근로자 수 기준으로 약 15%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어, 미국(약 8%)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일본의 제조업은 지난 수십 년간 산업용 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성을 향상시켜 왔으며, 실제로 제조업 현장의 로봇 보급률은 다른 국가에 비해 높은 수준을 유지
- 반면 비제조업의 경우 유럽과 미국은 금융·보험, 정보 서비스 등 산업이 발달해 있으며, 이미 디지털화가 진행된 업종도 많기 때문에 생성형 AI 활용에 따른 효율화 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
- 따라서 일본의 경우 이미 자동화가 진행된 제조업에서는 로보틱스와 AI의 결합을 통한 추가 효율화가 기대되며 자동화가 상대적으로 늦었던 서비스업에서도 AI 도입으로 효율화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영역이 여전히 많아 향후 인건비 상승과 인력 부족이 심각해질 경우 AI와 로봇 도입이 급격히 확대될 가능성이 있음
- 각국의 디지털 인프라, 인력·교육, 법제도, 기술 혁신 현황 등을 바탕으로, AI 활용 기반이 얼마나 갖추어져 있는지를 점수화한 AI 준비도 지수의 경우 일본의 점수는 0.73로, 싱가포르, 덴마크, 미국 등 최상위 그룹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세계 12위로 비교적 상위권에 위치하며, G7 국가 중에서는 미국, 독일에 이어 3위로, 상당한 기반이 갖춰져 있음을 시사
- 일본의 경우 개인정보 보호와 AI 윤리 지침 등 규제 정비는 진행중이나, 노동시장 유연성과 전문 인력 활용, 기술 향상 지원 측면에서는 미국·독일 등과 비해 개선의 여지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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