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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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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법이 한국의 인공지능 정책을 규정: 하나의 취약 고리가 이를 무너뜨릴 수 있음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정보기술혁신재단(ITIF)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09-29
  • 등록일 2025-10-10
  • 권호 297
○ 정보기술혁신재단(ITIF)는 한국의 인공지능(AI) 정책 전반을 관통하는 핵심 법률인 「인공지능 기본법」(2024년 제정)의 체계, 취지, 구조적 강점과 취약점을 분석하고, 향후 한국의 AI 산업 발전과 국제 경쟁력 확보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한 보고서를 발표
- 한국은 전략과 진흥, 규제를 하나의 법안에 통합함으로써, AI를 형성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는 반면, 엄격한 규제의무는 법안을 야심차게 만드는 강점을 약화시키는 위험이 될 수도 있음
○ 동 보고서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 한국의 AI 기본법(AI Framework Act)은 전략과 산업진흥, 규제를 하나의 법률에 통합한 세계최초의 법안으로 강점과 약점 모두를 확대하고 있음
- 데이터 인프라, 클러스터, 인재와 국제화 등 한국의 진흥의제는 강력하고 미래 지향적이며, 다른 나라들보다 선두를 달리고 있음
- 이러한 법은 전략과 산업정책을 전반적으로 옳게 설정했지만 AI의 위험성을 잘못 진단하는 둔감한 규제조항으로 인해 전략과 정책을 훼손하고 있음
- 지나치게 광범위한 개념정의와 엄격한 R&D의무, 중소기업 우선규정은 글로벌 경쟁력을 위해 한국이 필요로 하는 규모와 유연성을 억제할 위험이 있음
- 라벨링 요구사항, 컴퓨터 임계값, 프로세스 중심의 보고와 같은 강력한 도구는 실질적인 책임을 제공하지 않으면서 자원을 낭비할 것임
- 법안을 수정하려면 2단계 수준의 조정이 필요함 : 국회의 구조적 수정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시행령을 통한 균형있고 실질적인 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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