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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을 활용한 소아암 치료법 개발 행정명령 발표 원문보기 1

○ 트럼프 대통령은 AI를 활용해 소아암 진단, 치료, 예방 전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

* Unlocking Cures for Pediatric Cancer With Artificial Intelligence

- 미국에서 소아암은 여전히 1~19세 아동의 질병 관련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1975년 이후 발병률이 약 40% 이상 증가

-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에서 출범한 소아암데이터 이니셔티브(CCDI)*에서 수집한 데이터는, AI를 통해 소아 및 청소년 암에 대한 의미있는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활용 가능

* Childhood Cancer Data Initiative

- 행정명령에 따라 MAHA 위원회*는 보건복지부 장관 등과 협력하여 소아암의 진단･치료 및 예방 전략을 개발하기 위해 AI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법을 개발해야 함

* Make America Healthy Again 위원회로, 행정명령 14212호 (Establishing the President’s Make America Healthy Again Commission)에 따라 설립

- 이러한 방안에는 데이터 인프라 개선과 복잡한 생물학적 시스템 데이터 분석 고도화 등이 포함

- 또한 MAHA 위원회는 관리예산실 실장 등과 협력하여 관련 전략*을 식별･이행함으로써 소아암 연구와 치료 확대를 우선 과제로 삼아야 함

* CCDI 및 다른 연방 이니셔티브에 대한 기존 연방기금 투자 확대, 소아암 치료법 개발을 위해 민간 부문의 최첨단 기술 활용 장려

- 보건복지부 장관은 전자 건강 기록 등이 민간 부문과 학계의 연구･시험 설계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하고, 환자와 보호자가 자신의 건강 정보를 통제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