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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민첩한 AI 거버넌스: 다원적 상호운용성을 통한 글로벌 중심지 형성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10-09
- 등록일 2025-10-10
- 권호 297
○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2025년 글로벌 AI 정책 전환기의 흐름 속에서 일본이 제시한 AI 거버넌스 모델의 구조와 국제적 의의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동 보고서는 일본 AI 거버넌스 정책의 최신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미국 및 유럽의 최신 동향과 비교하며, 일부 파편화된 글로벌 AI거버넌스 구축에서 일본이 신뢰할 수 있는 넥서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분석
○ 일본 AI전략의 기반 : AI 진흥법(AI Promotion Act)
- 2025년 5월 제정되어 9월 발효되는 'AI 진흥법'은 AI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AI의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법임
- 동 법의 4개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음: (1) AI연구와 개발역량 및 국제경쟁력 강화, (2) 모든 단계에서 이해관계자의 이니셔티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3) AI로 인한 위험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같은 조치를 시행, (4) 국제협력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
○ 일본은 기존 법률과 규정을 해석·적용하고 필요 시 업데이트하며, 구체적인 위험을 해결하면서 AI를 종합적으로 진흥하기 위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음
○ 이러한 일본의 접근방식은 미국이나 유럽의 AI 거버넌스 정책과의 비교: 일본, 미국, 유럽연합의 AI거버넌스 정책의 공통점
- (1) 세 국가 모두 AI를 국가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고 R&D와 인적자원 개발을 강력하게 진흥하고 있음
- (2) 세 국가 모두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국가 전체에 AI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정책을 보여주고 있음
- (3) 세 번째 공통된 특징은 위험평가를 위한 과학적 방법에 대한 R&D를 진흥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실현하기 위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음
- (4) 모든 국가는 정부와 산업계 및 학계를 연계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새로 제정된 'AI 진흥법'은 전체 정부가 AI기술과 위험의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내각이 위험평가와 대책검토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 동 보고서는 일본 AI 거버넌스 정책의 최신 정책을 소개하고 이를 미국 및 유럽의 최신 동향과 비교하며, 일부 파편화된 글로벌 AI거버넌스 구축에서 일본이 신뢰할 수 있는 넥서스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분석
○ 일본 AI전략의 기반 : AI 진흥법(AI Promotion Act)
- 2025년 5월 제정되어 9월 발효되는 'AI 진흥법'은 AI를 제한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AI의 개발과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설계된 법임
- 동 법의 4개의 기본 원칙은 다음과 같음: (1) AI연구와 개발역량 및 국제경쟁력 강화, (2) 모든 단계에서 이해관계자의 이니셔티브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진흥, (3) AI로 인한 위험에 대한 투명성 확보와 같은 조치를 시행, (4) 국제협력에서 선도적 역할 수행
○ 일본은 기존 법률과 규정을 해석·적용하고 필요 시 업데이트하며, 구체적인 위험을 해결하면서 AI를 종합적으로 진흥하기 위한 접근방식을 취하고 있음
○ 이러한 일본의 접근방식은 미국이나 유럽의 AI 거버넌스 정책과의 비교: 일본, 미국, 유럽연합의 AI거버넌스 정책의 공통점
- (1) 세 국가 모두 AI를 국가전략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고 R&D와 인적자원 개발을 강력하게 진흥하고 있음
- (2) 세 국가 모두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국가 전체에 AI채택을 장려하기 위해 AI를 활용하는 정책을 보여주고 있음
- (3) 세 번째 공통된 특징은 위험평가를 위한 과학적 방법에 대한 R&D를 진흥하며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를 실현하기 위한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음
- (4) 모든 국가는 정부와 산업계 및 학계를 연계하는 공공-민간 파트너십에 중점을 두고 있음
○ 새로 제정된 'AI 진흥법'은 전체 정부가 AI기술과 위험의 변화에 대해 신속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으로 이해할 수 있으며, 내각이 위험평가와 대책검토를 위한 '컨트롤 타워'로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