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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해외단신

글로벌 인재이동은 둔화되고 변화하는 중 원문보기 1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보스턴컨설팅그룹
  • 주제분류 과학기술인력
  • 원문발표일 2025-12-05
  • 등록일 2025-12-12
  • 권호 301
○ 보스턴컨설팅그룹(BCG)는 The Network와 공동 수행한 글로벌 설문조사(2023년) 결과를 토대로, 팬데믹 이후 세계 인재의 이동 경로가 변화하고 있으며, 인재 유치의 새로운 기준이 등장하고 있음을 분석한 보고서를 발표
- 설문은 150개국에서 150,000명 이상이 응답했으며, 팬데믹 이후 인재의 해외 근무 의향 변화, 선호 국가의 이동, 인재 유입에 강한 도시 및 국가 식별을 목표로 함
- 고숙련 인재의 국제 이동성은 큰 타격을 입었는데, 2020년 이후 사상 처음으로 200개 국가 이상에서 이동속도가 감소하였음
- 2025년 8월까지의 데이터에 따르면, 고숙련 인력의 국제 이동은 전년 대비 8.5% 감함
- 그럼에도 지난 12개월 동안 240만명의 고숙련 인력이 해외로 이동했으며, 일부 국가에서는 인재 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미국은 여전히 ​​최고의 인재 유치국이며(2025년에는 유입이 증가), 아랍에미리트와 사우디아라비아 또한 점점 더 매력적인 국가로 떠오르고 있음
○ 전반적인 둔화의 주요 원인은 지정학적 불확실성, 여러 주요 경제권의 고용 부진, 그리고 특히 캐나다와 영국을 중심으로 한 엄격한 이민 정책 세 가지로 판단됨
- 실제로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캐나다와 영국은 이동 인재 유치 비중 면에서 순위가 ​​하락함
- 한편, 미국은 전체 시장 점유율이 2.4%p 상승하며 여전히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STEM 인재 중에서는 미국이 3.3%p 상승하며 더욱 큰 폭의 성장을 보임
- 특히 중동 지역을 중심으로 신흥 허브들이 인재 유치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UAE는 고숙련,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AI 분야 인재 유치에 있어 상위 3대 목적지 중 하나로 꼽힘
- 사우디아라비아도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데, 이는 우수한 인재를 유치할 뿐만 아니라 유지하는 능력(즉, 2025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인재 유출이 상대적으로 적었음) 덕분임
- 아시아 지역도 인재 유치에 적극적이며, 인도,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는 2025년 인재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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