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단신

마리퀴리 프로그램에 10억 유로 이상 투입 원문보기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MSCA(마리퀴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2억 5천만 유로를 투입하여 박사과정 및 박사후 과정 연구자의 최고 수준의 연구 활동을 보장할 계획

※ 호라이즌 유럽의 일환인 마리퀴리 프로그램은 연구자 경력 전 단계에서 전 세계 1만 명 이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과학기술 분야 연구, 신기술 습득 및 경력 개발을 위한 중요한 수단

○ 2024년 자금 지원은 3개 제안서 요청을 통해 추진

- (마리퀴리 박사후 연구원 펠로우십) 숙련된 연구자들의 해외 연구 목적 체류를 돕기 위해 4억 1,720만 유로 예산 투입

- (마리퀴리 코펀드) 연구 기관이 연구원 모집 및 해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한 박사과정 및 박사후 연구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거나 개선하기 위해 1억 480만 유로 예산 투입

- (마리퀴리 정책 피드백 이니셔티브) 마리퀴리 프로그램 내 프로젝트 간 주제별 연계성을 강화하고 EU 연구개발 우선순위에 대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해 총 200만 유로 예산 투입

○ 이와 별도로 우수한 박사과정생 지원 및 국제 연구협력을 위한 2개 추가 제안서 발표될 예정

- (마리퀴리 프로그램 박사 네트워크) 산업, 비즈니스 및 공공 행정 부문을 위한 박사과정 모집과 교육 프로그램은 유럽 학위를 위한 공동 학위 개발 사업을 포함하며, 이를 위해 6억 860만 유로 예산 투입 예정

- (마리퀴리 프로그램 인적 교환) 혁신 사슬 내 국가 간, 부문 간, 학제 간 교류 및 지식 공유 촉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9,947만 유로 예산 투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