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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단신
효과적인 에너지 전환 보고서 2024 원문보기
- 국가 국제기구
- 생성기관 WEF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4-06-19
- 등록일 2024-07-05
- 권호 267
○ 에너지 전환은 진전을 보이고 있으나 글로벌 불확실성으로 인해 추진력을 잃고 있는 상황
- 120개 국의 에너지전환지수(ETI, Energy Transition Index)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성 차원에서 진전이 있었으며 청정 에너지원의 채택이 증가했으나, 최근 몇 년 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형평성이 저하되었음
- 또한 지정학적 위험도 에너지 안보에 영향을 미침
○ 주요 결과
- 전세계 평균적인 ETI 수치는 2015년 이후 6% 증가했으나, 지난 3년 동안은 성장세가 둔화함
- 28%의 국가만이 취약했던 부문에서 큰 개선을 보임
- 상위 10개 국가는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량의 1%, 총 에너지 공급의 3%, 에너지 수요 3%, 전 세계 인구의 2%만을 차지함
- 2024년 17% 국가만이 균형잡힌 에너지 발전을 이룩함
- 지난 10년 간 53개 국가에서 꾸준한 발전이 이루어짐
○ 청정에너지 투자 규모의 증가, 규제 시스템 개선, 기후 위기 해결의 시급성으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장기적인 추세는 긍정적인 편임
- 120개 국가 중 107개 국가에서 지난 10년간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30개 국가만이 10%이상의 지수 상승을 달성함
○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도록 국가별 요건에 맞는 국제적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또한 형평성과 안보, 지속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균형잡힌 에너지 발전을 달성할 필요가 있음
- 120개 국의 에너지전환지수(ETI, Energy Transition Index)에 따르면, 에너지 효율성 차원에서 진전이 있었으며 청정 에너지원의 채택이 증가했으나, 최근 몇 년 간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에너지 형평성이 저하되었음
- 또한 지정학적 위험도 에너지 안보에 영향을 미침
○ 주요 결과
- 전세계 평균적인 ETI 수치는 2015년 이후 6% 증가했으나, 지난 3년 동안은 성장세가 둔화함
- 28%의 국가만이 취약했던 부문에서 큰 개선을 보임
- 상위 10개 국가는 에너지 관련 탄소 배출량의 1%, 총 에너지 공급의 3%, 에너지 수요 3%, 전 세계 인구의 2%만을 차지함
- 2024년 17% 국가만이 균형잡힌 에너지 발전을 이룩함
- 지난 10년 간 53개 국가에서 꾸준한 발전이 이루어짐
○ 청정에너지 투자 규모의 증가, 규제 시스템 개선, 기후 위기 해결의 시급성으로 인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의 장기적인 추세는 긍정적인 편임
- 120개 국가 중 107개 국가에서 지난 10년간 발전된 모습을 보였으나, 30개 국가만이 10%이상의 지수 상승을 달성함
○ 신흥국과 개발도상국에 충분한 자금이 지원되도록 국가별 요건에 맞는 국제적 지원을 강화해야 하며, 또한 형평성과 안보, 지속가능성 등의 측면에서 균형잡힌 에너지 발전을 달성할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