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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국제 학술교류국인 것으로 조사 원문보기

  • 국가 독일
  • 생성기관 독일학술교류처
  • 주제분류 과학기술국제화
  • 원문발표일 2024-11-08
  • 등록일 2024-11-22
  • 권호 276

○ 독일학술교류처에 따르면*, 독일은 미국에 이어 세계 2위의 국제 학술 교류 국가로 조사

  *  Wissenschaft weltoffen 보고서

 - 이 조사는 학생과 연구자들의 국제 이동성에 대한 시계열 데이터를 제공하며, 독일 대학의 연구와 교육에서 나타나는 글로벌화의 구조적 특성을 분석

○ 독일 내 대학과 공공 연구 기관에 소속된 외국인 수는 약 75,000명으로, ’21년에 영국을 추월하였으며, 86,000명인 미국에 근소하게 뒤처짐

 - 4천 명의 교수를 포함한 약 80%의 연구자가 독일 대학교에 소속되어 있으며, 나머지 20%는 대학이 아닌 연구기관에 소속

 - 외국인 연구자의 국적 분포는 인도, 중국, 이탈리아 순

○ 해외 국적의 독일 유학생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

 - 2023/24년 겨울학기 기준, 독일 대학에 등록된 유학생 수는 379,000명으로, 전년 대비 3% 증가하였으며 이는 전체 학생 수의 13%에 해당

 - 유학생의 주요 국적은 인도, 중국, 터키, 오스트리아, 이란, 시리아 순으로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유학생이 가장 많이 유입된 지역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바이에른, 베를린 순

○ 유네스코에 따르면 ’21년 약 640만 명의 학생이 자국이 아닌 해외 대학교에 등록했으며, 이는 ’11년 이후 약 240만 명 증가한 수치로, 학생 이동성이 6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미국은 외국 학생 유입이 가장 많은 국가로 꼽히며, 중국은 유학을 가장 많이 보내는 국가이나 팬데믹 이후 감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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