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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 공급망 강화를 위한 반도체・데이터센터・통신 등 디지털 인프라 투자 확대 계획 발표 원문보기

  • 국가 미국
  • 생성기관 백악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24-12-19
  • 등록일 2025-01-20
  • 권호 278

바이든-해리스 정부는 국가 공급망 강화를 위한 4년 활동 점검 결과와 함께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통신 등 디지털 인프라 분야 투자 확대 계획을 발표

 - 반도체 분야에서 260억 달러 이상의 인센티브를 통해 국내 생산을 지원하고, 세계 5대 첨단 로직메모리 생산업체의 미국 내 생산기반 확보, 2021년 이후 민간 부문에서 약 4,5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  강화

 - 연방정부 조달 정책을 개선하여 국내 제조 반도체 사용을 확대하고, 중국산 반도체 수입에 대한 301조 관세 부과를 통해 불공정 무역 관행 대응,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반도체 조달 제한 등 포괄적인 공급망 보호 조치 시행

 - 상무부는 AI 산업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공급망 리스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35개 이상의 기업과 협력하여 SCALE 진단 도구를 활용한 핵심 부품 위험도 평가를 실시하고, 202412월 평가 결과와 향후 민관 공동 대응방안 발표

 - 글로벌 통신 인프라 강화를 위해 수출입은행(EXIM)을 통한 코스타리카의 신뢰할 수 있는 5G 통신망 구축 지원, 국제개발금융공사(DFC)6개 태평양 도서국 가입자 대상 고품질 통신서비스 제공 사업 투자 등 글로벌 디지털 공급망의 안정성과 신뢰성 강화 추진

 - 공급망 위험 관리를 위해 상무부 주도로 SCALE 진단 도구 고도화, 화학신흥기술 분야 모의훈련 실시, AI 데이터센터 위험 평가 등을 수행하고,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등 국제 협력을 통한 공급망 복원력 제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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