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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AI 기본의료 앞당긴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보건복지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5-12-10
- 등록일 2025-12-17
- 권호 300
○ 보건복지부는 2025년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①AX 시대 의료 혁신을 위한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과 ②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
1) 보건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
- 보건복지부는 AI 기반 의료 혁신의 핵심 촉매인 보건의료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
- 공공 보건의료 데이터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립대병원 임상데이터 연계 및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28년 77만 명)를 구축해 ’26년 하반기부터 단계 개방 예정
- 의료 데이터 바우처 확대와 심의 절차 개선으로 민간 활용성을 높이고, 2026년 의료 AI 실증 과제 신설 및 데이터 중심 병원의 AI 연구 기능 강화를 통해 지역・필수 의료 혁신을 뒷받침할 계획
2)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추진현황 및 개선방안
- 질병관리청・국립암센터・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각 기관에서 관리하는 보건의료데이터를 연구・통계・정책활용・건강관리서비스에 제공 중
- 질병관리청은 2026년까지 대용량 데이터 원격 분석 시스템을 구축하며, 국립암센터는 암 공공・임상 데이터 결합 및 정밀 의료 인프라를 확대할 예정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맞춤형 건강 서비스와 정책 지원을 위한 분석 환경을 고도화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저위험 가명 데이터셋 개발과 스타트업 지원을 통해 민간 데이터 활용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의료데이터의 법・제도 기반 정비와 R&D→실증→현장 활용까지 전주기 지원・투자 확대를 강조하며, 의료데이터 활용에 대한 사회적 신뢰 강화를 당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