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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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 가상인체 시스템 개발 원문보기 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신약개발을 위한 빅데이터 기반의 가상인체모델 CODA^* 개발을 발표

* Context-Oriented Directed Associations

-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이도헌 교수 연구팀(한국과학기술원)이 수행했으며, 연구내용은 국제 학술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게재

- (주요 내용) 바이오·의료분야의 2,600만 여개의 국제적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인체 내 조직·세포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으로 구성된

가상인체시스템을 구축

- 해당 인체 시스템을 활용하면 약물과 질병 사이의 네트워크 경로를 분석하여 약물의 작용 기전과 부작용 등을 예측하는 데 기여할

전망

○ 향후 연구계·산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해당 모델을 신약개발에 활용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