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전기를 스스로 생산하는 실 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7-08-25
- 등록일 2017-09-11
- 권호 102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김선정 교수(한양대) 연구팀이 수축‧이완하거나 회전할 때 전기 에너지를 저절로 생산하는 최첨단
실(yarn)을 개발함을 발표
-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를 꼬아서 코일 형태의 트위스트론 실*(탄소나노튜브 인공근육)을 제조
* 트위스트론(twistron) 실: 트위스트론은 Twist(꼬다)와 -tron(‘기구’라는 의미)의 합성어. 과도하게 꼬여진 고무밴드 같은 코일
형태의 실
- 기존 배터리와 달리, 반영구적으로 무제한 전기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것이 트위스트론 실의 강점
- 이에 따라 해양에서의 대량 전기 생산, 휴대폰 및 드론에 연속적 전원공급 등 다양하게 응용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