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신흥국 위기 가능성 및 우리나라의 차별화 여부 진단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LG경제연구원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18-07-26
- 등록일 2018-08-27
- 권호 125
○ 미국 금리인상, 달러화 강세, 고유가 여파 등으로 신흥국 주가와 통화가치가 지난 5월부터 급락세
- 26개 신흥국의 위기 취약도를 분석한 결과, 외환 및 경제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높은 고위험국에 터키·파키스탄·남아공·이집트, 중위험 국가에 브라질·콜롬비아·멕시코·나이지리아·러시아, 저위험 국가에 한국·페루·베트남·칠레·중국·태국·대만이 꼽힘
- 미국 금리가 3% 수준으로 오르고 글로벌 경제의 성장세가 점차 둔화되는 내년이 신흥국의 어려움이 가장 커지는 시기로 예상
- 우리나라는 충분한 외환보유액과 경상수지 흑자, 민간 보유의 대외자산, 통화스왑 등의 외환방어막으로 인해 외환부족 위기를 맞은 가능성은 거의 없음.
- 자본유출 우려 때문에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려야 하는 많은 신흥국과는 다른 점. 다만 대외충격 발생시 일시적인 자본유출로 금융시장이 불안해지는 현상은 앞으로도 쉽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