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이산화탄소 먹고, 전기・수소 만드는 기술의 진화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19-06-04
- 등록일 2019-06-21
- 권호 145
○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화학공학부 김건태 교수팀은 이산화탄소를 사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는 ‘수계* 금속(아연, 알루미늄)-이산화탄소 시스템(Aqueous Zn or Al-CO₂System)’을 개발
* 수계(Aqueous): 물 기반의 전해질을 사용했다는 의미
- 이 시스템은 물에 녹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작동하는 일종의 전지인데, 전기화학 반응 과정에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
- 이산화탄소를 더 빠르고 값싸게 줄이면서 수소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세계 최초 기술로 주목
* 수계(Aqueous): 물 기반의 전해질을 사용했다는 의미
- 이 시스템은 물에 녹인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작동하는 일종의 전지인데, 전기화학 반응 과정에서 기후변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는 제거되고 전기와 수소가 만들어지는 방식
- 이산화탄소를 더 빠르고 값싸게 줄이면서 수소와 전기를 생산할 수 있는 활용성 높은 세계 최초 기술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