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세계 최초 씨앗의 구조를 모사한 3차원 전자소자 개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기술혁신지원
- 원문발표일 2021-09-23
- 등록일 2021-10-01
- 권호 199
○ 새로운 개념의 3차원 전자소자를 개발하여 세계적인 과학 권위지 ‘네이처’ 표지 논문에 게재
※ 김봉훈 교수(숭실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존 에이 로저스(John A. Rogers) 교수 연구팀과 국제 공동 연구 결과
- 식물의 씨앗이 바람을 타고 들판에 퍼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넓은 지역에 퍼질 수 있는 마이크로(초소형) 사이즈의 3차원 전자소자는 세계 학계에서 최초로 제시되는 개념
- 이는 3차원 전자소자의 경우 바람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날아가는 무동력 타입의 수동형(passive-type) 비행체이며, 소자의 크기를 수십~수백 마이크로미터까지 축소 가능
- 이러한 3차원 전자소자를 산과 들판에 뿌리게 되면 자연 오염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소자를 손쉽게 제조
-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처럼 산지가 많은 지형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환경오염 감시·관측이 가능한 차세대 로봇/비행체를 개발해 나갈 계획
※ 김봉훈 교수(숭실대학교) 연구팀이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존 에이 로저스(John A. Rogers) 교수 연구팀과 국제 공동 연구 결과
- 식물의 씨앗이 바람을 타고 들판에 퍼지는 원리를 이용하여 넓은 지역에 퍼질 수 있는 마이크로(초소형) 사이즈의 3차원 전자소자는 세계 학계에서 최초로 제시되는 개념
- 이는 3차원 전자소자의 경우 바람의 에너지를 사용하여 날아가는 무동력 타입의 수동형(passive-type) 비행체이며, 소자의 크기를 수십~수백 마이크로미터까지 축소 가능
- 이러한 3차원 전자소자를 산과 들판에 뿌리게 되면 자연 오염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는 IoT 소자를 손쉽게 제조
- 연구진은 후속 연구를 통해 우리나라처럼 산지가 많은 지형을 대상으로 새로운 형태의 환경오염 감시·관측이 가능한 차세대 로봇/비행체를 개발해 나갈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