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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2차관, 전력계통 정보공개 시스템 구축,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 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 방안 논의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업통상자원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1-10-18
- 등록일 2021-10-29
- 권호 201
○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은 10월 18일(월) 목동 KT 데이터 센터를 방문하여 수도권 전련계통 상황점검과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도입 등 안정적 계통운영방안에 대하여 논의
- 이날 산업부는 탄소중립 같은 에너지·산업부문의 환경 변화로 계통 측면에서 지속적 전력망 보강과 전력수요 분산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정부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위해 최근 수립된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라 '34년까지 29.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분산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음
- 한전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여유현황을 공개하는 「전력계통 정보공개 시스템」을 올해 중 구축할 것이며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가 법제화되면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정부와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고 KT는 데이터 센터와 같은 에너지 다소비시설은 2050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을 실현할 계획임을 밝힘
- 이날 산업부는 탄소중립 같은 에너지·산업부문의 환경 변화로 계통 측면에서 지속적 전력망 보강과 전력수요 분산이 필요하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정부도 안정적으로 전력 공급을 위해 최근 수립된 '제9차 장기 송·변전설비계획'에 따라 '34년까지 29.3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힘
- 또한 수도권 등 특정 지역에 집중된 전력수요를 분산하여 전력계통의 안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되었음
- 한전은 42개 권역별 전력계통 여유현황을 공개하는 「전력계통 정보공개 시스템」을 올해 중 구축할 것이며 '전력계통 영향평가제도'가 법제화되면 세부적인 실행 방안을 정부와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하였고 KT는 데이터 센터와 같은 에너지 다소비시설은 2050 탄소중립에 따른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경영을 실현할 계획임을 밝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