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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 중소 팹리스 육성에 팔 걷어 부쳐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중소벤처기업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1-11-03
- 등록일 2021-11-12
- 권호 202
○ 중소벤처기업부는 11월3일(수),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스템반도체 생산전문기업(이하 파운드리)들과 대・중소 협력 강화를 위한 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힘
- 이날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이 주로 영위하는 국내 팹리스 기업들과 파운드리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됨
※ 팹리스 : 반도체 칩의 설계와 생산 등이 분업화된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칩(Chip) 생산은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에만 집중하는 기업으로 통상 팹리스(Fab-less)로 불림
- 파운드리 기업들은 국내 팹리스의 육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중소 팹리스와의 협력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음
- 한편 팹리스 기업들은 파운드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신제품 검증과 반도체 칩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운드리 기업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
- 시장 규모가 메모리반도체의 두 배 이상인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팹리스의 설계 능력이 전체 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수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팹리스 시장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중
- 중기부 권 장관은 “이전에도 위기를 극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도 확산하는 ‘상생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기업간 협업 중심의 중소 팹리스 육성 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
- 이날 토론회는 중소・벤처기업이 주로 영위하는 국내 팹리스 기업들과 파운드리 기업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취지에서 마련됨
※ 팹리스 : 반도체 칩의 설계와 생산 등이 분업화된 시스템반도체 산업에서 칩(Chip) 생산은 파운드리에 위탁하고 설계에만 집중하는 기업으로 통상 팹리스(Fab-less)로 불림
- 파운드리 기업들은 국내 팹리스의 육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며 중소 팹리스와의 협력방안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했음
- 한편 팹리스 기업들은 파운드리 수급 불균형으로 인해 신제품 검증과 반도체 칩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파운드리 기업과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기
- 시장 규모가 메모리반도체의 두 배 이상인 시스템반도체 분야는 팹리스의 설계 능력이 전체 경쟁력 향상을 견인할 수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 팹리스 시장은 영세성을 면치 못하는 중
- 중기부 권 장관은 “이전에도 위기를 극복한 대기업과 중소기업 상생협력의 성과를 시스템반도체 분야에도 확산하는 ‘상생의 시스템반도체 생태계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향후 ’기업간 협업 중심의 중소 팹리스 육성 전략‘을 조속히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