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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철강･알루미늄 업계와 민관 합동 대책회의 개최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산업통상자원부
- 주제분류 과학기술전략
- 원문발표일 2021-11-01
- 등록일 2021-11-12
- 권호 202
○ 미(美) 바이든 대통령과 유럽연합(이하 EU)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G20 정상회의 계기 이탈리아 현지시간 10.31(일) 美 무역확장법 제232조에 따른 철강･알루미늄 수입관세와 EU측 보복관세 완화 관련 합의안을 발표
-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1(월) 16:30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철강･알루미늄 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수출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여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 산업부는 한국산 철강재 등에 대한 232조 조치 완화를 위해 미국 측과 관련 협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를 위해 산업부 담당 국장급 파견과 한미 고위급 협의 등을 활용하여 232조 재검토 및 개선을 요청할 계획
- 우리 업계 또한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232 조치 완화 및 개선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에 대한 규제 완화가 미국의 경기회복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적극 강조할 계획
- 마지막으로, 미-EU간 글로벌 협정 협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민･관 합동으로 우리 철강산업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확산되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도 강화해 나갈 계획
-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11.1(월) 16:30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철강･알루미늄 업계와 민관 합동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우리 수출영향 및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하여 부정적 영향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
- 산업부는 한국산 철강재 등에 대한 232조 조치 완화를 위해 미국 측과 관련 협의가 조속히 이루어져야 한다는 입장이며 이를 위해 산업부 담당 국장급 파견과 한미 고위급 협의 등을 활용하여 232조 재검토 및 개선을 요청할 계획
- 우리 업계 또한 한국산 철강재에 대한 232 조치 완화 및 개선의 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한국에 대한 규제 완화가 미국의 경기회복 및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적극 강조할 계획
- 마지막으로, 미-EU간 글로벌 협정 협의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며, 앞으로 예상되는 수출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민･관 합동으로 우리 철강산업의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확산되는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도 강화해 나갈 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