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가속구간 첫 번째 빔인출 시험 성공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2-10-12
- 등록일 2022-10-28
- 권호 225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 중이온가속기연구소는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가속구간 첫 번째 빔인출 시험에 성공하였다고 밝힘
※ 빔인출 시험 성공은 라온이 목표한 성능대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하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며, 동시에 극저온설비, 중앙제어장치 등 가속기 운영에 필요한 필수 제반 장치들과 연계한 성능도 확인했다는 의미
○ 중이온가속기는 무거운 이온을 빠르게 가속한 후 표적 물질에 충돌시켜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거나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하고 그 특성을 연구하는 시설
○ 라온은 방사광, 양성자, 중입자 등 다른 가속기와 달리 우라늄 같은 무거운 동위원소를 광속의 50% 수준까지 가속해야 하는 극한기술의 집약체
○ 라온은 가속목표 성능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 중이온가속기와 견줄만한 수준
- 세계 최초로 두 가지 동위원소 생성방식(ISOL + IF)을 결합하도록 설계되어, 보다 다양한 희귀동위원소 생성이 가능
※ 빔인출 시험 성공은 라온이 목표한 성능대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하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며, 동시에 극저온설비, 중앙제어장치 등 가속기 운영에 필요한 필수 제반 장치들과 연계한 성능도 확인했다는 의미
○ 중이온가속기는 무거운 이온을 빠르게 가속한 후 표적 물질에 충돌시켜 기존에 발견되지 않았거나 자연 상태에서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희귀동위원소를 생성하고 그 특성을 연구하는 시설
○ 라온은 방사광, 양성자, 중입자 등 다른 가속기와 달리 우라늄 같은 무거운 동위원소를 광속의 50% 수준까지 가속해야 하는 극한기술의 집약체
○ 라온은 가속목표 성능 면에서 최고 수준으로 미국 미시간주립대 중이온가속기와 견줄만한 수준
- 세계 최초로 두 가지 동위원소 생성방식(ISOL + IF)을 결합하도록 설계되어, 보다 다양한 희귀동위원소 생성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