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과학기술 정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

단신동향
국내단신
하수처리수, 첨단 반도체산업 공업용수로 재탄생한다 원문보기 1
- 국가 한국
- 생성기관 환경부
- 주제분류 핵심R&D분야
- 원문발표일 2022-11-30
- 등록일 2022-12-09
- 권호 228
○ 환경부는 하수처리수 재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정부 유관기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민간기업(삼성전자)이 협력하여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
○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 용인 수지 및 기흥, 화성 동탄, 오산 등 5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수를 재생하여 반도체 생산 등을 위한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계획
○ 5개 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공업용수는 하루 약 47만 4천 톤이며,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
*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하루에 쓰는 수돗물의 양(48만 4천톤)과 맞먹음
○ 댐 용수 공급을 대체하기 때문에 남강댐 저수용량 규모(1억 8천만 톤)에 버금가는 연간 1억 7천만 톤의 용수 여유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
○ 정부 유관기관(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 지자체, 민간기업(삼성전자)이 협력하여 하수처리수를 공업용수로 공급하기 위해 마련
○ 이번 협약을 통해 수원, 용인 수지 및 기흥, 화성 동탄, 오산 등 5개 하수처리시설의 처리수를 재생하여 반도체 생산 등을 위한 공업용수로 공급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할 계획
○ 5개 하수처리장에서 공급하는 공업용수는 하루 약 47만 4천 톤이며, 이는 국내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
* 광주광역시 시민들이 하루에 쓰는 수돗물의 양(48만 4천톤)과 맞먹음
○ 댐 용수 공급을 대체하기 때문에 남강댐 저수용량 규모(1억 8천만 톤)에 버금가는 연간 1억 7천만 톤의 용수 여유량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